사설
파도 파도 쏟아지는 내란·반란·외환의 실체
대량학살흉계의 전모가 구체화되고 있다. 군이 12.3계엄을 앞두고 시체를 담을 <종이관> 대량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임시보관하는 <영현백>을 3000개 넘게 구입한 사실이 18일 폭로됐다. 작년 8월22일 2군단사령부소속 군무원이 서울의 종이관제조업체에 연락해 제작소요시간은 물론 한번에 몇개까지 운송할 수 있는지 물었고, <사망자가 예를 들어 3000개가 필요하다면 어떻겠냐>고 하며 1000개당 가격을 구체적으로 문의했다. <종이관>을 문의한 2군단 산하 702특공연대가 위치한 곳은 70쪽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