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선거쿠데타〉를 망상하는 내란·반란무리들
윤석열부터 당장 재구속해야 한다. 26일 윤석열 내란혐의5차공판 증인신문과정에서 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특전사부대의 지시사항이 담긴 통화녹취가 재생됐다. 12.3내란·쿠데타당시 윤석열이 전특전사령관 곽종근에게 <도끼로 문짝을 부숴서라도>, 전수방사령관 이진우에게 <총을 쏴서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사실은 이미 드러난지 오래다. 윤석열이 비상계엄당일 곽종근에게 헬기출동을 <독촉>했다는 폭로도 앞서 공개됐다. 친위군사쿠데타가 실패하자 2·3차계엄을 선포하려고 했고, 가능성은 여전하다. 이 희대의 사이코패스가 지금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