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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논평발표 … <친외세친반역경찰무리 청산하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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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논평발표 … <친외세친반역경찰무리 청산하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

30일 민대위(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는 논평 <친외세친반역경찰무리 청산하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성주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물자반입에 저항하는 주민·시민사회단체에 대한 탄압이 극렬해지고 있다. 경찰의 집요하고 반복적인 공안탄압에 분노한 성주주민들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대구인권사무소앞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해 대규모 경찰진압작전을 규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드는 남을 미국의 미사일기지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악의 경우 제1타격지점이 된다는 뜻이다. 민중생명권과 주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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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광주본부, <건물붕괴참사> 수사한 경찰 비판

29일 민주노총광주본부는 광주<건물붕괴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광주 건물붕괴참사>의 중간수사결과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의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꼬리자르기식 부실수사결과>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9일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지역에서 건물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삽시간에 무너져 내리면서 바로 옆 도로 승강장에 정차중이던 시내버스가 매몰됐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 중 9명이 사망하고 8명은 중상을 입었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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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경찰합숙교육 강행 … <내로남불> 비판 쏟아져

코로나19 4차유행으로 전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국의 경찰 수십명이 참여하는 합숙교육이 강행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수사연수원관계자는 <연수원은 전문 수사기법을 교육하는 기관이라 필수적으로 실습이 따라붙는 과정들이 있다>며 <그런 과정은 실습 때문에 입교해서 교육을 진행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도권에서 하는 교육이 아닌 데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비수도권 확진자의 비중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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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녀상정치테러 막아나선 청년학생에 <이게 정치테러냐> 친일극우 두둔

서울 종로구 구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위치한 소녀상에서 친일극우세력의 정치테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대응은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13일에는 극우성향의 남성2명이 소녀상 인근을 맴돌며 소란을 피웠으나 현장에 근무중이던 경찰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극우들의 활동을 보장했으며, 항의하는 반일행동회원에게 언성을 높이며 극우를 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일행동에 따르면 소란을 피운 남성들은 지난해 6월이후 지속적으로 소녀상을 찾아와 소녀상철거를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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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7.3노동자대회 탄압한 경찰 강력규탄

1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강원경찰청앞에서 7·3 전국노동자대회에 강경대응한 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강원본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조차 부정하는 노동법개정을 요구하며 모인 노동자들의 절박한 호소에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며 나온 정부의 답이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엄정대응>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실제 코로나19 야외감염율은 0.1% 미만이라는 전문가와 연구자들의 발표에 근거해 실외스포츠관람과 야외콘서트 등이 허용되고 있는데 야외집회시위만 불허하는 것은 하반기 민주노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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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앞 일인시위에 경찰 폭력탄압 계속돼 … <손목과 손가락 꺾고 불법채증>

민중민주당(민중당)에 따르면 경찰은 매일 미대사관앞에서 평화적으로 일인시위를 진행하는 시위자를 폭력적으로 이격하고 있다. 경찰은 매번 <비엔나협정 위반>, <동행자(촬영자)가 있어 순수한 일인시위로 보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매일같이 시위자를 불법채증하고 미대사관 반대편 KT건물까지 이격했다. 한편 그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이 심각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9일 경찰은 시위자 한명에 5~6명을 동원해 손목과 손가락을 꺾어 시위자가 들고 있던 구호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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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탄압, 공안탄압 당장 중단하고 반역경찰 청산해야

3일 개최된 전국노동자대회관련 공안탄압이 극심해지고 있다. 경찰은 노동자대회를 <불법집회>로 낙인찍고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했다. 서울시장 오세훈도 4일 <감염법예방법위반>혐의로 민주노총에 대한 고발장을 종로서에 접수하며 노동자탄압에 열을 올렸다. 경찰은 <국민들이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감염확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집시법위반 등으로 관계자 6명을 입건했다. 김부겸국무총리는 <민주노총서울불법집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박했다. 전국노동자대회관련 탄압은 계획된 공안탄압이다. 2일 김부겸은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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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물자반입과정에서 경찰폭력 심각 … 〈대학생 목과 얼굴 허벅다리로 눌러〉

소성리에서 사드물자반입을 두고 경찰이 항의하는 주민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한 경찰이 대학생의 목과 얼굴위를 허벅다리로 짓누르는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주2회씩 반복되는 물자반입과 경찰폭력에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드물자반입과정에서 경찰폭력이 매우 심각하다. 경찰은 물자반입보장을 위해 수백명의 병력을 동원해 사드반입을 저지하는 시위자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해왔다. 시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진압과정에서 시위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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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국노동자대회 주최자 등 6명에 <불법집회>라며 출석요구

경찰이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주최자 등 6명에 대한 출석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관계자는 <집회 주최자 등 6명을 어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해 곧바로 1차 출석요구를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12명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으며 총18명을 우선수사대상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민주노총의 불법집회 수사와 관련해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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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살고 싶다>는 노동자들의 외침에도 경찰 엄정수사 경고

3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경찰이 52명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집시법·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노동자대회에는 8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였다. 수많은 조합원들이 모였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질서정연하게 대회가 진행됐다. 조합원들의 노력에도 경찰은 집회시작전부터 여의도와 광화문일대에 수백명의 경찰을 동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주요 장소에 차벽과 검문소를 설치하는 등 집회참가자들의 통행을 막아섰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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