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반일행동은 종로경찰서앞에서 <친일매국 종로서장유동배해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종로서는 일장기를 휘날리며 기미가요를 따라부르는 친일매국무리의 앞길을 터주며 소녀상정치테러를 방조했다. 이를 규탄하며 종로서앞 일인시위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하던 반일행동여성회원을 경찰은 <불법집회>로 왜곡하며 <경범죄처분>협박과 함께 폭압적으로 연행했다.>고 전했다. 또 <친일매국 종로경찰서장은 반일행동이 윤석열타도투쟁을 더 가열하게 벌일수 있도록 확실한 명분을 제공했다>며 유동배종로서장을 향해 <일인시위와 집회도 구분 못하는 무능경찰, 반일행동이 반일행동…
〈보안법위반〉혐의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4명 구속
28일 국가정보원은 언론사공지문에서 민주노총조직국장 등 간부 4명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은 국가정보원과 경찰(국가수사본부)이 수원지방검찰청(공공수사부)을 통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수원지법 차진석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전날 민주노총조직쟁의국장 등 4명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유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등 구속사유가 있다>, <범죄의 중대성도 인정된다>다. 정보원과 경찰은 앞서 지난 24일 이들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올 1월부터 민주노총 전·현직간부의 자택과…
민중민주당, 윤석열타도전국순회선전전 … 전국46개대학대자보91장·전국33개거점가로막42개게시
21일부터 5일간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국적으로 윤석열타도투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규모전국순회선전전을 전개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는 서울·경기·강원·충남·세종·대전·전북·인천·광주·경북·대구·울산·부산·경남 15개광역 46개대학에서 총91장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는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 <자진사퇴의사가 없는 윤석열에게 우리민중의 대답은 <타도>,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기간 민중민주당은 서울·경기·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대구·울산·부산·경남 11개광역 33개거점에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파쇼독재 부패무능…
〈친일경찰〉 종로서 임병식정보관, 소녀상앞 소녀상철거집회 허용
지난 26일 임병식 종로서(종로경찰서) 정보관은 소녀상철거를 주장하는 김0헌, 박0종과 대동해 소녀상앞 친일집회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로서 임병식정보관은 대표적인 친일매국무리인 김0헌, 박0종이 소녀상에 난입하는 것을 대놓고 허용하며 <누구든> 소녀상에서 집회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친일매국무리의 입장을 대변했다. 임병식정보관은 이에 항의하는 반일행동회원에게 <저분들은 집회1순위다. 자기네들 집회용품 준비하기 위해서 여기 현장에 확인하러 왔다. 친일집회고 반일집회고 그건 당신네들…
종로서, 반일행동 1인시위중 여성회원 불법연행
반일행동은 26일 종로서(종로경찰서)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1인시위중인 반일행동여성회원을 불법연행한 종로서와 친일매국무리를 비호한 <친일정보관>을 강력히 폭로규탄했다. 당일 반일행동회원들은 소녀상앞 친일집회를 허용하겠다는 임병식종로서정보관과 종로서를 규탄하며 종로서앞 1인시위를 전개했다. 남성경찰 수명은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던 반일행동여성회원들의 앞을 가로막으며 촬영을 방해하고 강압적으로 대응했다. 2번째 필리버스터가 이어지는 도중, 경찰10여명이 달려들어 강제로 여성회원의 양팔을 잡고 몸을 밀며 폭력적으로 불법연행했다. 죄목은 경범죄인 인근소란죄였다. 당시 증언에…
소녀상앞 일장기 흔들며 기미가요 … 반일행동, 시민들과 저지
지난 25일 오후11시경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기미가요를 부르는 등 친일매국무리의 노골적인 친일행위가 자행됐다. 소녀상보호를 위해 경비를 서던 경찰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 반일행동은 시민들과 함께 친일매국무리에 맞서 가열한 투쟁을 전개했다. 일장기를 들고 나타난 친일매국무리는 <소녀상 철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하며 일상적으로 소녀상정치테러를 일삼아온 자들이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일장기를 든 친일매국무리가 소녀상근처로 접근하는 것을…
〈윤석열정권 갈아엎자!〉 전국농민대회
25일 <윤석열정권심판3.25행동의날>을 맞아 <농민생존권쟁취·공안탄압분쇄> 전국농민대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농민대회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1500명의 농민들이 참가했다. 농민들은 <농민생종권쟁취>, <양곡관리법전면개정>, <농가경제박살내는농산물수입중단>, <전농사무총장즉각석방·공안탄압중단>, <국가보안법폐지> 등 구호를 들었다.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은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외치고 싸우며 절박한 마음으로 서울땅에 뿌린 나락만도 얼마인가. 정부는 전농사무총장구속이라는 탄압으로 농민의 입을 닫으려 하고있다>면서 <우리삶과 생존을 지키는 것은 우리자신밖에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농민을 우습게 알았던 권력의 끝이…
반파쇼민중행동 미대앞집회 〈검찰독재친미호전 윤석열친미파쇼정부타도!〉
25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검찰독재친미호전 윤석열친미파쇼정부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윤석열의 친일매국행위와 파쇼탄압, 북침핵전쟁연습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며 <윤석열친미파쇼정부를 타도하고 자주와 평화,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친미파쇼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정부 타도하자!>,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부 타도하자!>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4차 대자보부착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계명대, 경북대, 울산대, 부산대, 충북대 총5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제2의 이완용>을 향한…
민중민주당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가로막 게시 계속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날에 이어 부산·울산·대구지역에 가로막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파쇼독재 부패무능 윤석열타도!>를 게시했다. 이날 기준 민중민주당가로막은 서울·경기·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대구·울산·부산 총10개광역에 내걸렸다. 민중민주당의 <윤석열 타도>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