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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김광호서울경찰청장해임청원서명운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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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김광호서울경찰청장해임청원서명운동 진행 

14일 반일행동은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고소고발과 함께 서울경찰청장해임청원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일행동은 경찰청장앞으로 보내는 청원서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았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 공간분리조치로 평화롭게 소녀상을 관리·운영할 책임을 방기한 채 친일극우무리의 소녀상정치테러를 묵인·방조한 친일경찰 – 윤석열친일파쇼의 하수인으로 김건희고소건을 불송치하고 이준석수사관련 <윤핵관> 외압설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윤석열의 경찰장악에 앞장선 파쇼경찰 – 정보과출신으로 박근혜시기 인수위에서 활동하며 파쇼권력에 아부굴종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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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 김광호서울경찰청장 직무유기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예고

14일 반일행동은 김광호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했다.  반일행동은 지난 11일 벌어진 소녀상정치테러가 <친일>경찰들의 비호·방조아래 자행됐음을 강조하며, 특히 김광호서울경찰청장이 최근 친일극우들을 막아선 반일행동회원에 대해 <심야에 각목을 들고 접근, 제지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람>이라고 규정한 점을 강하게 규탄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집회물품을 들고 극우정치테러를 막기 위해 소녀상쪽으로 진입하던 반일행동회원을 폭력적으로 막아서며 <공무집행방해>를 명목으로 연행했다. 연행과정에서 회원은 경찰의 폭력행위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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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국보법 7조 위헌〉 의견제출

14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보안법 일부조항에 대한 위헌성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에 국가보안법 7조는 <위헌>이라는 의견을 제출했다. 인권위는 헌재에서 진행하는 공개변론을 하루앞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보안법 제7조 제1항·제3항·제5항은 명확성의 원칙 및 비례의 원칙 그리고 국제인권법 등을 위반해 표현의 자유와 사상·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배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헌심판대에 오른 국가보안법 7조1항은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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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극우 기습난입해 소녀상정치테러 … 경찰은 방관, 반일행동·시민들 결사저지

11일 오후 9시44분경 극우단체회원 15여명이 소녀상에 급습해 소녀상철거를 주장하며 정치적·물리적 테러를 또다시 심각하게 자행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을 비롯한 극우유튜버들, 극우단체회원들은 소녀상앞에 <빈협약 위반 흉물 소녀상철거> 가로막을 들고 소녀상의자에 몸을 들이밀고 평화비에 드러누웠다. 이들은 <반일은 정신병>, <흉물 소녀상철거> 피시를 들고 방송차량을 끌고와 4시간가량 최악의 망동을 일삼았다.  자유연대측은 자신들이 집회 1순위라며 <선순위집회를 보장하라>, <집회방해자들을 고소하겠다> 는 등 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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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민주당대표로 이재명이 선출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듯이 소환을 전격 통보했다. 검찰은 <소명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변명하지만 이것이 궤변이라는 것은 지극히 편파적인 수사과정과 전정권인사들을 겨냥한 정치적 수사를 통해 확인된다.>며 <윤석열식 <검찰파쇼>는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무리가 검찰총장후보에 이원석을, 대법원장후보로 오원준을 내정한 것은 윤석열무리로 사법부를 완전 장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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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쥴리의혹〉 제기한 시민언론대표 송치

경찰이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정천수전대표 등 6명을 공직선거법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혐의로 불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등은 윤대통령 본인과 김건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당시 열린공감TV를 수차례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김건희와 전직 차장검사와의 동거설, 김건희가 가명을 이용한 접대부로 일했다는 일명 <쥴리설> 등을 방송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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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허위경력 거짓해명의혹 무혐의 처리

대선과정에서 국민의힘측이 윤석열대통령 부인 김건희의 허위경력의혹을 거짓해명했다며 고발당한사건이 무혐의로 결론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된 윤대통령 부부와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선거대책위원회공보단장 등 6명에 대해 지난달 25일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결정했다. 지난 2월 민생경제연구소는 이들이 김건희의 허위경력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언급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김건희는 2001∼2014년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의 강사 또는 겸임교원직에 지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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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집회·행진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2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집회를 진행한 뒤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어 구호 <반민중파쇼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반민족호전무리 윤석열무리청산하자!>,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제국주의 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사회자는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파쇼>를 조작하며 공안탄압에 광분하는 파쇼광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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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수사한 경찰관 … 대통령취임식 초청사실 논란

윤석열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와 부인 검건희 등이 관련된 <공흥지구 개발특혜의혹>을 수사하는 경찰관이 윤대통령취임식에 초청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5월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취임식에는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A경위가 행안부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A경위가 속한 수사팀은 윤대통령 처가의 <가족회사>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개발사업을 추진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관계자는 <지난해 경찰관련 상을 받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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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집회·행진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26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윤석열독재가 검찰을 앞세워 정적제거를 위한 북풍공작을 일으키며 하루만에 2차례나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며 <반민중파쇼광이자 반민족전쟁광인 윤석열의 파렴치한 본색이 드러난다. 같은 민족을 향해 대량살상무기를 겨누면서 이땅을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민중을 총일받이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미군을 철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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