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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정부청사앞집회 〈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무리청산! 민중민주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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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정부청사앞집회 〈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무리청산! 민중민주실현!〉

5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무리청산! 민중민주실현!>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민중당)인천시당위원장은 <윤석열무리가 끝모를 무능에 독단까지 더해져 이제 노골적으로 파쇼부활·독재부활을 향하고 있다>며 <파쇼책동에 광분해 역사를 되돌리려 할수록 노동자·민중의 윤석열무리청산요구는 더욱 빨라지게 될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반민주 파쇼무리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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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결국 설치 … 국가경찰위원회 법적대응 예고

경찰행정최고심의기구인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강행에 유감을 표하며 <법률에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2일 김호철경찰위위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위원회가 경찰국신설과 지휘규칙제정의 절차상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는데도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위원장은 <경찰국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행안부장관이 일반 치안사무에 개입하는 결과가 초래되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행안부의 인사제청권 행사에 대해서도 경찰청장의 인사추천권이 보장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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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인권위 〈경찰서장회의 개최한 경찰관들에 불이익조치 중단해야〉

경찰청인권위원회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에 반발하며 총경급 경찰서장회의를 개최한 경찰관들에게 준 불이익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경찰청인권위는 2일 권고결정문에서 <정부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의 자유로운 표현행위는 정부정책결정권자들의 독선과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더욱 강하게 보호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는 전국경찰서장회의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행안부의 경찰국설치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회의종료 2시간만에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총경이 대기발령 조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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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단체, 지역 9개경찰서에서 〈경찰장악 음모규탄!〉 1인시위

인천시민단체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신설강행에 반대하며 인천경찰청과 인천지역 9개경찰서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주주의실현정치개혁인천시민행동은 1일 인천경찰청앞에서 <경찰장악 음모규탄> 미추홀서, 연수서, 삼산서, 계양서 등 인천지역 9개경찰서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행동은 <윤석열정부가 대통령령으로 경찰국신설을 강행한 것은 헌법과 정부조직법, 경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헌법 96조에는 <행정각부의 설치조직과 직무범위는 법률로 정한다>고 나와있으며, 정부조직법상 <검찰청과 경찰청에 관한 사항은 따로 법률로 정한다>, 경찰청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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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직협회장 〈경찰통제는 하위법으로 상위법 뒤집는 방식〉

2일 행정안전부내 경찰국이 공식출범을 앞둔 가운데 민관기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회장이 TBS라디오 김어준의뉴스공장에 출연해 경찰국신설이 법체계상 위법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민관기직협회장은 <경찰사무에 관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국가경찰위원회가 법으로 규정돼 있는데, 경찰국을 만들어서 경찰을 인사로 통제하려는 것은 하위법으로 상위법을 뒤집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장관이 <경찰위원회를 장관의 자문기구>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가경찰위원회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경찰사무에 관해서 심의, 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라며 <현재 이장관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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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단체들 〈시대에 역행하는 일방적 경찰국신설 강력규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울산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울산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등 단체들이 경찰국신설에 반대하는 집회·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공무원단체들은 1일 성명을 통해 <시대에 역행하는 일방적 경찰국신설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경찰직장협의회간부 및 류삼영총경에게 가해지고 있는 감찰과 징계시도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많은 언론보도와 비판의 목소리는 하나 같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30년전 치안본부의 망령이 되살아나 국민의 정당한 의사표시에 대한 억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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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경찰청앞집회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민중민주쟁취!〉

2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경찰청앞에서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민중민주쟁취!>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경찰국설치반대를 향한 민심이 폭발적이다>, <파쇼권력을 꿈꾸는 윤석열무리는 민중의 힘으로 완전한 청산의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며 집회취지를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구호 <파쇼통치부활 확책하는 윤석열·국민의힘 완전 청산하자!>, <파쇼부활 반민중·반민주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박교일민대위공동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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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압수수색과 정대일연구실장 국가보안법 탄압에 대한 통일시대연구원 입장

서울지방경찰청에서 7월 28일, 통일시대 연구원 정대일 박사의 자택과 사무실 그리고 핸드폰 등을 압수수색했다. 그간 북의 사상인 주체사상을 소개하고 “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권독기를 발표하며, 이적표현물을 소지 보관하는 등 국가보안법 7조 1항 찬양 고무 등 위반이라는 이유다. 정대일 박사는 지난 201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에서 아주 드물게 북의 철학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일관되게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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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일철학박사 국가보안법 탄압 규탄 기자회견 서울경찰청앞에서 열려

29일 11시 서울경찰청앞에서 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과 통일시대연구원은 공동으로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철학박사 국가보안법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헌법에 보장된 학문의 자유 침해를 즉각 중단하라!>, <통일에 대한 연구를 불온행위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지하라!>, <윤석열정부는 반통일 반민주 반인권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등 구호피시를 들었다.  앞서 서울경찰청안보수사대는 전날 28일 정 박사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은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작·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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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경찰청앞논평 〈통일애국세력 탄압하는 윤석열파쇼무리 즉각 청산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

2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경찰청앞에서 논평 <통일애국세력 탄압하는 윤석열파쇼무리 즉각 청산하고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철폐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28일 오전 서울시경보수대(보안수사대)는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연구위원에 대해 보안법(국가보안법)7조위반을 이유로 압수수색을 감행했다>며 <통일시대연구원의 전신인 4.27시대연구원의 이정훈연구위원에 대한 구속에 이어 정연구위원에 대한 공안탄압이 벌어진 사실은 윤석열무리의 파쇼적 공안탄압이 통일애국세력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파쇼권력이 통일애국세력과 노동운동세력을 최우선으로 탄압하며 파쇼정국을 획책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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