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

조희대 구속하고 10명대법관전원 탄핵해야 

사법쿠데타세력에 대한 탄핵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민주당대선후보의 파기환송심재판을 연기한 것은 균등한 선거운동기회를 보장하도록 한 헌법116조에 부합한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며 분노한 민심의 반영이다. 대장동 등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도 대선이후로 재판을 연기했다. 민주당은 이번 파기환송건을 두고 <사법카르텔>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방심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조희대와 윤석열이 파기환송과정에서 내통했고 최근 대형로펌 김앤장에서 퇴사한 서석호변호사가 중간에서 역할했다는 것이다. 서석호와 윤석열이…

사설

인간말종의 부정부패와 국정파괴 

김건희에 대한 수사가 가속화되고 있다. 27일 서울고검형사부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수사를 재개했다. 작년 10월 김건희를 무혐의처리한 검찰이 이를 번복한 것이다. 재수사결정은 지난 4월 전도이치모터스회장 권오수 등 주가조작일당들의 유죄가 확정된 조건에서 지극히 상식적이다. 김건희가 권오수와 공모해 2010년 1월~2011년 3월 증권계좌 6개를 위탁하거나 요청을 받고 매매해 사실상 <전주(錢主)>로 시세조종에 가담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수사과정에서 김건희가 전블랙펄인베스트대표 이종호와 40차례나…

사설

곳곳에서 미쳐날뛰는 내란무리들 

내란무리의 준동이 발광수준이다. 22일 조희대대법원이 이재명후보의 공직선거법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당일 심리한지 불과 이틀 뒤인 24일 2번째 심리기일을 열었다. 통상 대법원 합의기일은 한달에 한번 열리는데, 이틀만에 재차 기일을 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사상초유의 속도에 대법원의 선거개입의혹이 불거지는 것은 합리적이다. 정청래민주당법사위원장은 조희대의 의도를 <파기자판을 하려는 것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파기자판이 아니더라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사설

〈대권놀음〉에 미쳐돌아가는 내란수괴권한대행

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가 <대권놀음>을 벌이고 있다. 24일 한덕수가 국회에 참석해 <추경안시정연설>을 무려 18분이나 떠들었다. 연설전 민주당은 <대권놀음을 하고 있다>며 <국회에 온 김에 불출마선언을 하라>고 압박했다. 조국혁신당의원들은 연설시작과 동시에 모두 본회의장을 퇴장했고, 그 과정에서 <내란대행 사퇴하라>는 구호가 터져나왔다. 우원식국회의장은 한덕수를 겨냥해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을 잘 구분하라고 일침했다. 대통령권한대행의 시정연설은 군사파쇼독재시기인 1979년 11월 최규하에 이어 무려 46년만이다….

사설

계속 드러나는 내란무리의 추악한 범죄들

윤석열무리들의 범죄가 연일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23일 <건진법사> 전성배의 자택에서 비닐로 포장된 현금 총 1억6500만원을 압수했다. 비닐에는 기기번호·담당자·책임자·일련번호와 윤석열취임 3일뒤인 2022년 5월13일이라고 찍혀있다. 한국은행관계자는 한 언론인터뷰에서 <이런 관봉권이 개인에게 가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실특수활동비가 전성배에게 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명박권력 당시 폭로됐던 정보원특활비와 흡사한 모습이라서다. 한편 검찰은 작년 전성배자택에서 대기업임원, 정치권관계자, 법조인, 경찰간부 등의 명함…

사설

내란 진압 안되면 내전 터진다

내란무리들이 충격적인 사건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17일 이광희민주당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에 <윤석열내란세력이 청주공항·사드기지폭파지시를 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정보사소속 블랙요원이 대기중>이라고 제보했던 그 사람으로부터 최근 <명령을 내려도 실행이 안되니 다른 실행조직을 찾고 있고, 제보자를 색출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란세력은 아직도 그 무모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일침했다. 이에 대해 부승찬민주당의원은 한 유튜브방송에서 현직…

사설

내란내각 해체하고 거국중립내각 구성해야

<내란수괴권한대행> 한덕수가 대통령놀음에 미쳐날뛰고 있다. 8일 한덕수는 문형배·이미선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법제처장과 함상훈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를 지명했고, 동시에 교활하게도 마은혁을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임명직에 불과한 권한대행이 대선2달여를 앞두고 6년임기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것은 그자체로 헌법유린이다. 더 큰 문제는 이완규지명에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완규는 12.3비상계엄 다음날 <안가회동> 4명중 1명이며 회동직후 휴대전화를 교체하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내란주범이다. 애초부터 자격조건에 안되는 자이기도 하다. 윤석열대선캠프에서 <네거티브대응자문>을…

사설

윤석열파면은 우리민중의 지상명령

헌법재판소가 윤석열탄핵사건선고를 4일 오전11시로 공지했다. 선고는 최종변론으로부터 31일만, 탄핵소추 111일만에 이뤄지게 됐다. 역대대통령탄핵사건과 비교해 변론종결후 선고까지, 탄핵소추안 접수후 선고까지 걸린 기간 모두 최장기록을 경신했다. 헌재가 내란공범이자 헌법파괴자 한덕수의 탄핵을 기각해 <면죄부>를 주면서 결국 마은혁재판관에 대한 임명은 이뤄지지 않았고, 재판관 8인체제로 선고를 진행한다. 경우의 수는 재판관 6명이상이 파면쪽에 섰거나, 재판관 4대4로 의견이 갈렸을 경우다. 지금까지 온갖…

사설

파도 파도 쏟아지는 내란·반란·외환의 실체 

대량학살흉계의 전모가 구체화되고 있다. 군이 12.3계엄을 앞두고 시체를 담을 <종이관> 대량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임시보관하는 <영현백>을 3000개 넘게 구입한 사실이 18일 폭로됐다. 작년 8월22일 2군단사령부소속 군무원이 서울의 종이관제조업체에 연락해 제작소요시간은 물론 한번에 몇개까지 운송할 수 있는지 물었고, <사망자가 예를 들어 3000개가 필요하다면 어떻겠냐>고 하며 1000개당 가격을 구체적으로 문의했다. <종이관>을 문의한 2군단 산하 702특공연대가 위치한 곳은 70쪽짜리…

베스트, 사설

내란·반란무리의 극악무도한 거짓공작

내란·반란무리들이 극악무도하게 거짓공작을 일삼고 있다. 21일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권영환계엄과장은 국민당(국민의힘)의원 임종득이 청문회시작 30분전 미리 보자고 했으나 <미리 오지 않았다>며 임종득이 자신을 회유하려고 한 사실을 드러냈다. 국민당은 앞서 특전사707특임단장 김현태를 대상으로 한 공작이 먹히자 권영환에게 회유·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김현태는 12월8일 케이블타이의 용도에 대해 <포박용>이라고 말했는데, 2월6일 탄핵심판변론 증인심문에서는 <문봉쇄용>으로 말을 바꿨고 급기야 <민주당회유설>을…

조희대 구속하고 10명대법관전원 탄핵해야 
사설

조희대 구속하고 10명대법관전원 탄핵해야 

사법쿠데타세력에 대한 탄핵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민주당대선후보의 파기환송심재판을 연기한 것은 균등한 선거운동기회를 보장하도록 한 헌법116조에 부합한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며 분노한 민심의 반영이다. 대장동 등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도 대선이후로 재판을 연기했다. 민주당은 이번 파기환송건을 두고 <사법카르텔>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방심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조희대와 윤석열이 파기환송과정에서 내통했고 최근 대형로펌 김앤장에서 퇴사한 서석호변호사가 중간에서 역할했다는 것이다. 서석호와 윤석열이…

사설

하루빨리 탄핵해야 할 사법쿠데타세력

이재명민주당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위반사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이 대선이후인 6월18일로 변경됐다. 재판연기신청을 한지 1시간만에 나온 결과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이재권부장판사는 재판을 연기하면서 <대통령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선거일 후로 변경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은 대선당일전까지 무려 5개의 공판이 잡혀있었는데, 그중 대장동건은 6월24일로 연기됐다. 같은날 한 현직판사는 법원내부망에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해명할 수 없는 의심에…

사설

인간말종의 부정부패와 국정파괴 

김건희에 대한 수사가 가속화되고 있다. 27일 서울고검형사부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수사를 재개했다. 작년 10월 김건희를 무혐의처리한 검찰이 이를 번복한 것이다. 재수사결정은 지난 4월 전도이치모터스회장 권오수 등 주가조작일당들의 유죄가 확정된 조건에서 지극히 상식적이다. 김건희가 권오수와 공모해 2010년 1월~2011년 3월 증권계좌 6개를 위탁하거나 요청을 받고 매매해 사실상 <전주(錢主)>로 시세조종에 가담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수사과정에서 김건희가 전블랙펄인베스트대표 이종호와 40차례나…

사설

곳곳에서 미쳐날뛰는 내란무리들 

내란무리의 준동이 발광수준이다. 22일 조희대대법원이 이재명후보의 공직선거법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당일 심리한지 불과 이틀 뒤인 24일 2번째 심리기일을 열었다. 통상 대법원 합의기일은 한달에 한번 열리는데, 이틀만에 재차 기일을 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사상초유의 속도에 대법원의 선거개입의혹이 불거지는 것은 합리적이다. 정청래민주당법사위원장은 조희대의 의도를 <파기자판을 하려는 것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파기자판이 아니더라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사설

〈대권놀음〉에 미쳐돌아가는 내란수괴권한대행

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가 <대권놀음>을 벌이고 있다. 24일 한덕수가 국회에 참석해 <추경안시정연설>을 무려 18분이나 떠들었다. 연설전 민주당은 <대권놀음을 하고 있다>며 <국회에 온 김에 불출마선언을 하라>고 압박했다. 조국혁신당의원들은 연설시작과 동시에 모두 본회의장을 퇴장했고, 그 과정에서 <내란대행 사퇴하라>는 구호가 터져나왔다. 우원식국회의장은 한덕수를 겨냥해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을 잘 구분하라고 일침했다. 대통령권한대행의 시정연설은 군사파쇼독재시기인 1979년 11월 최규하에 이어 무려 46년만이다….

사설

계속 드러나는 내란무리의 추악한 범죄들

윤석열무리들의 범죄가 연일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23일 <건진법사> 전성배의 자택에서 비닐로 포장된 현금 총 1억6500만원을 압수했다. 비닐에는 기기번호·담당자·책임자·일련번호와 윤석열취임 3일뒤인 2022년 5월13일이라고 찍혀있다. 한국은행관계자는 한 언론인터뷰에서 <이런 관봉권이 개인에게 가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실특수활동비가 전성배에게 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명박권력 당시 폭로됐던 정보원특활비와 흡사한 모습이라서다. 한편 검찰은 작년 전성배자택에서 대기업임원, 정치권관계자, 법조인, 경찰간부 등의 명함…

사설

내란 진압 안되면 내전 터진다

내란무리들이 충격적인 사건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17일 이광희민주당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에 <윤석열내란세력이 청주공항·사드기지폭파지시를 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정보사소속 블랙요원이 대기중>이라고 제보했던 그 사람으로부터 최근 <명령을 내려도 실행이 안되니 다른 실행조직을 찾고 있고, 제보자를 색출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란세력은 아직도 그 무모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일침했다. 이에 대해 부승찬민주당의원은 한 유튜브방송에서 현직…

사설

내란내각 해체하고 거국중립내각 구성해야

<내란수괴권한대행> 한덕수가 대통령놀음에 미쳐날뛰고 있다. 8일 한덕수는 문형배·이미선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법제처장과 함상훈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를 지명했고, 동시에 교활하게도 마은혁을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임명직에 불과한 권한대행이 대선2달여를 앞두고 6년임기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것은 그자체로 헌법유린이다. 더 큰 문제는 이완규지명에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완규는 12.3비상계엄 다음날 <안가회동> 4명중 1명이며 회동직후 휴대전화를 교체하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내란주범이다. 애초부터 자격조건에 안되는 자이기도 하다. 윤석열대선캠프에서 <네거티브대응자문>을…

사설

윤석열파면은 우리민중의 지상명령

헌법재판소가 윤석열탄핵사건선고를 4일 오전11시로 공지했다. 선고는 최종변론으로부터 31일만, 탄핵소추 111일만에 이뤄지게 됐다. 역대대통령탄핵사건과 비교해 변론종결후 선고까지, 탄핵소추안 접수후 선고까지 걸린 기간 모두 최장기록을 경신했다. 헌재가 내란공범이자 헌법파괴자 한덕수의 탄핵을 기각해 <면죄부>를 주면서 결국 마은혁재판관에 대한 임명은 이뤄지지 않았고, 재판관 8인체제로 선고를 진행한다. 경우의 수는 재판관 6명이상이 파면쪽에 섰거나, 재판관 4대4로 의견이 갈렸을 경우다. 지금까지 온갖…

사설

파도 파도 쏟아지는 내란·반란·외환의 실체 

대량학살흉계의 전모가 구체화되고 있다. 군이 12.3계엄을 앞두고 시체를 담을 <종이관> 대량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임시보관하는 <영현백>을 3000개 넘게 구입한 사실이 18일 폭로됐다. 작년 8월22일 2군단사령부소속 군무원이 서울의 종이관제조업체에 연락해 제작소요시간은 물론 한번에 몇개까지 운송할 수 있는지 물었고, <사망자가 예를 들어 3000개가 필요하다면 어떻겠냐>고 하며 1000개당 가격을 구체적으로 문의했다. <종이관>을 문의한 2군단 산하 702특공연대가 위치한 곳은 70쪽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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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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