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용언대한의사협회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간호법제정과 이를 추진·지지하는 간호사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박부회장은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 사진과 함께 <그만 나대세요. 그럴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줄 착각 오지시네요.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나는 간호법이 싫어요. 나는 의대증원이 싫어요.>라며 <간호사들도 전공의도 기분이 나쁠 거다, 하지만 글 내릴…
의사들, 〈의료계블랙리스트〉작성〈혐의자〉 모금행렬
최근 의사들 사이에서 정부에 대한 저항으로 평가되는 <의료계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정씨를 돕자는 모금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의사인터넷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정씨에게 송금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왔다. 한 부산피부과원장은 500만원을 보낸 화면을 게시했다. 다른 이용자는 <구속 전공의 선생님 송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것밖에 할 게 없는 죄인 선배>라고 적었다. 일부는 블랙리스트작성을 의로운 행동으로 추켜세웠다. 한 이용자는 <꼭 빵(감옥)에 들어가거나 앞자리에서…
〈폭발직전의 민심! 윤석열 끝장내자!〉 … 반일행동 성북경찰서앞집회·거리행진
23일 반일행동은 남대문경찰서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일행동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강력히 규탄했다. <친일매국윤석열끝장내자!> 구호를 내세우고 회원들은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 끝장내자!>, <독도상납 친일매국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매국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굴욕외교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독재 역사쿠데타 윤석열 끝장내자!> 등을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회원은 <우리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3000일 넘게 싸워오고…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 반일행동 남대문경찰서앞집회·거리행진
23일 반일행동은 남대문경찰서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일행동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강력히 규탄했다. <친일매국윤석열끝장내자!> 구호를 내세우고 회원들은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 끝장내자!>, <독도상납 친일매국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매국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굴욕외교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독재 역사쿠데타 윤석열 끝장내자!> 등을 힘차게 외쳤다. 회원은 <이미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에 민심은 돌아선지…
〈상대를 잘못 골랐다! 칠테면 쳐봐라!〉 … 반일행동 경찰청앞집회·거리행진
23일 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일행동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강력히 규탄했다. <친일매국윤석열끝장내자!> 구호를 내세우고 회원들은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 끝장내자!>, <독도상납 친일매국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매국 용산총독 윤석열 끝장내자!>,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일본밀정 윤석열 끝장내자!>, <역사왜곡 굴욕외교 윤석열 끝장내자!>, <친일독재 역사쿠데타 윤석열 끝장내자!> 등을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회원은 <윤석열은 자신의 친일행각을 수시로 보고하고 칭찬받으려는듯…
〈위법압수수색 인권유린수사 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규탄!〉 반일행동 인권위앞기자회견
23일 반일행동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앞에서 <위법압수수색 인권유린수사 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반일행동은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반일행동대표는 <파쇼경찰의 반인권적 폭거가 자행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반일행동회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반인권적 만행을 저질렀다. 우리는 위법수사를 강행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를 규탄하며 윤석열파쇼통치를 끝장내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것>이라며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먼저 회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먼저 간…
김민석, 정부·여야 일제히 질타
22일 김민석민주당최고위원은 김태효대통령실국가안보실1차장에 대해 <침략자왜놈의 후예 아니면 매국노밀정>이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쿠데타적 계엄음모의 실무핵심 여인형방첩사령관과 함께 최우선 척결되어야 할 반국가세력핵심>이라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공식외교의전에서 작심하고 거부했다>, <당장 잘라야 한다>고 힐난했다. 이낙연전국무총리와 그 세력에 대해서는 <모두 정계은퇴하는 것이 맞다>며 <11월을 기다리며, 어설픈 제3세력론으로 망한 후에 갑자기 민주당이름을 무단차용해 우회복귀를 꿈꾸면서 자기네편이 불붙인 검찰의 조작질성공기원나팔을 불어대는 모습은 역겹다>고…
의협회장 〈철창에 갇혀야 할 사람은 전공의가 아닌 용산의 간신들〉
임현택대한의사협회회장은 <복직의사블랙리스트>수사에 대해 <철창에 갇혀야 할 사람은 전공의가 아닌 용산의 간신들>이라고 분개했다. 최근 의협의 반정부투쟁에 참여하지 않고 복직한 의사들의 명단을 담은 <의료계블랙리스트>대상에서 경찰이 명예훼손·모욕·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송치한 32명 중 30명이 현직의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전공의대규모이탈이후 블랙리스트작성에 관여한 45명을 조사해 그 중 32명을 송치했다. 30명은 의사, 2명은 의대생이다. 20일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으로 복귀한 전공의 명단을 게시한…
이재명 〈의료대란에 다급한 건 정부가 아니라 국민〉
22일 이재명민주당대표는 임현택대한의사협회회장을 만났다. 이대표는 의료대란에 대해 <이 사태에 대해서 제일 다급해야 할 곳이 정부와 여당인데 지금은 가장 국민들이 다급해진 것 같다>며 <의협에 문제해결의지가 있는데 정부가 좀 개방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앞서 <2025년 정원 재논의>로 여야의정협의체까지 구성했으나 대통령실은 이를 거부했다. 박주민민주당위원장은 <의협과 의료공백해결을 위한 소통채널을 개설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15일 이대표는 조계종에 방문해 의료대란해결에 종교계의 동참을…
체코대중지, 김건희 〈사기꾼〉 표현뒤 삭제
21일 체코대중지 블레스크는 김건희의 각종 의혹에 대해 보도하면서 <사기꾼>이라고 명시했다가 지웠다. 보도제목은 <한국의 대통령부인이 여러차례 조사를 받았다>로, 김건희의 재산세상습체납·국민대박사학위논문표절·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논란에 대해 전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에 대해 <김여사가 주가조작으로 10억원을 벌었을 것>이라며 <한국>검찰이 김건희를 어떠한 혐의로도 기소하지 않았고 공범인 권오수전도이치모터스회장에 대해선 항소심에서 3년형 선고를 구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첫 업로드에선 <한국 국가원수가 사기꾼을 곁에 두고 있나?>라고 썼으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