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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국가보안법위반〉혐의 … 민주노총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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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국가보안법위반〉혐의 … 민주노총사무실 압수수색

24일 정보원과 경찰이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사무처장A의 사무실과 자택, 보건의료노조조직국장B의 서울 서대문구 한국노동사회연구소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정보원과 경찰은 지난1월 민주노총본부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압수물에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공작원을 접촉한 혐의 등을 받는 민주노총 전·현직간부 4명에게 22일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이들의 구속여부는 오는 27일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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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주노총 전·현직간부 4명에 〈보안법위반〉으로 구속영장청구

윤석열정부하에서 검찰파쇼가 심화되며 각계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검찰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민주노총조직쟁의국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공공수사부는 22일 정보원과 국가수사본부가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민주노총조직쟁의국장 A과 보건의료노조조직실장 B, 금속노조부위원장을 지낸 C, 제주평화쉼터대표 D 등 4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A 등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북한노동당산하 대남공작기구소속 공작원을 접촉>했다고 주장한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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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3차 대자보부착 

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충남대, 카이스트, 한남대, 원광대, 전북대, 동국대, 경기대, 아주대 총8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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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2차 대자보부착 

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성신여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총10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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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보안법 앞세운 노동3권탄압 규탄

윤석열정부의 노조탄압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정보원해체와 국가보안법철폐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금속노조경남지부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민생을 파탄내고 각종 외교참사로 한반도의 긴장을 초래하며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정부가 국면전환용으로 이미 없어져야 했던 <국가보안법>을 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국가보안법으로 왜곡하고 탄압하려 하면 할수록 노동자들의 더 큰 투쟁을 맞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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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대자보부착 

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전국 총20개대학(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경희대·고려대·명지대·숙명여대·인천대·나사렛대·공주대·원주연세대·전남대·조선대·강원대·한림대·경북대·안동대·안동과학대·가톨릭상지대)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대자보에서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는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라며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제2의 이완용>을 향한 환대는 우리민족에겐 국치였다>라며 <친일매국외교와 북침핵전쟁연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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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독재 대일굴종 윤석열정권퇴진〉 … 전주서 정의구현사제단 첫 시국미사

2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북 전주에서 <검찰독재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퇴지촉구 시국미사>를 열었다.  이날 전주풍남문광장에는 수녀와 천주교신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집결했다. 이들은 촛불과 <윤석열퇴진>, <자주독립 민주회복>이라 적힌 손피시를 들고 <윤석열은 퇴진하라> 구호를 외쳤다.  경북 안동교구 김영식신부는 <검찰독재 윤석열정권의 폭정이 눈을 뜨고 볼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며 <노동시간을 확대하더니 노동조합을 부패한 집단으로 몰고, 철지난 국가보안법으로 압수수색을 남발한다. 현정권을 퇴진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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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신 136명 정부기관 포진 

윤석열정부에 검사나 검찰수사관 등 전·현직 검찰공무원이 136명이 들어가 활동하는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10일부터 2023년 3월16일까지 윤석열행정부에 윤석열을 포함해 24명의 검찰출신인사가 선출•임명됐고 이 가운데 22명이 현직에 남아있다. 차관급에는 검사출신 9명, 대통령 비서관급에도 7명의 검찰출신이 있다.  한상희 참여연대공동대표는 <윤대통령이 믿고 쓰는 사람은 주로 가까운 검찰후배들>이라며 <대통령은 다양한 정치·행정업무를 해야하는데 검사의 사고방식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검사를 다른기관에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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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논평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19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이 최악의 친일매국외교로 친일주구임을 드러냈다. 일총리 기시다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나중에 일본기업에 구상권을 청구하면 어떡하냐>는 강제동원문제와 관련한 일본기자단의 질문에 <구상권행사는 상정 안 한다>며 매국망언을 내뱉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정부가 군국주의침략본색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공동기자회견문에서 기시다는 강제동원피해자들을 <옛한반도출신 노동자>라고 왜곡하며 범죄사실을 은폐했다>며 <기시다는 한국대통령앞에서 조선강점이 <합법>이었다고 악랄하게 내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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