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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문재인 회동 .. 정치탄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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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문재인 회동 .. 정치탄압 규탄

8일 이재명민주당대표가 민주당지도부와 함께 문재인전대통령의 양산 사저를 방문했다. 이대표와 문전대통령은 40분간 회동했다. 이대표는 문전대통령일가를 겨냥한 검찰수사에 대해 <현 정부 작태는 정치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정치탄압>이라고 일갈했다. 문전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나나 가족이 감당할 일이나, 당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강하게 임하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검찰개혁이 미완에 그쳤고 검찰권·검찰수사가 흉기가 되고 정치보복수단으로 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역설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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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차촛불대행진 〈일군국주의세력과 친일극우세력에 맞서〉

7일 서울시청과 숭례문 인근에서 <자화자찬에 나라는 붕괴 윤석열을 탄핵하자!> 부제로 윤석열퇴진!김건희특검!106차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5000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이 죽어간다 의료대란주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독도지우기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100만촛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권오민강북촛불행동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국회개원식에는 불참하면서 미국상원의원들과 만찬을 벌였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가라며 국회개원식이 열리는 날 청와대에서 김건희씨의 생일파티를 연 사실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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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반일행동 서울시내야간행진 … 〈친일역적 윤석열타도!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7일 민중민주당(민중당), 반일행동은 <친일역적 윤석열타도! 정당탄압 윤석열타도!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등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내에서 야간행진을 강력히 전개했다.  행진은 미대사관앞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일본대사관앞을 지나 평화의소녀상앞으로 진행됐다. 민중민주당은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검찰파쇼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부패무능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친일역적 용산총독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민생파탄 윤석열타도!>, <Down With Fascist Warmonger Yoon Suk-yeol! Condemn R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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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가계부채급증 책임회피 논란

6일 김병환금융위원회위원장은 가계대출문제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었다. 김위원장은 가계부채관리에 대한 정부의 기조는 확고하다며 <개별 금융사가 각자의 위험수준, 차주의 특성을 스스로 평가해서 투기적 수요를 먼저 제한하는 등 상황에 맞게 관리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은행자율로 가계부채증가세가 잡히지 않는다면 정부가 추가시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상환능력에 맞게 대출을 받게 하는 것을 내실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부의 대출정책이 가계부채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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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시다방한반대시위 폭력진압

6일 기시다방<한>에 맞춰 한 시민단체가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에서 반기시다·윤석열퇴진시위를 벌였다. 경찰의 강경진압이 따랐다. 시위참가자들은 <독도마저 내줄 거냐, 윤석열은 퇴진하라>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동상위에 올라간 참가자를 끌어내리고 남성경찰이 여성참가와 몸싸움을 벌였으며 방패를 사용해 시위장소에서 끌어내는 등 폭력적인 진압과 인권침해를 자행했다. 참가자들은 끌려난 후에도 전범기가 그려진 현수막을 찢고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자위대의 코리아반도진출, 미일<한>군사동맹을 규탄했다. 한 참가자는 내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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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료대란의 처참한 상황 정부만 몰라〉

6일 이재명민주당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실뺑뺑이>영상을 틀며 윤석열대통령에게 의료대란해결·사과를 촉구했다. 이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응급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119구급차안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임인데 책임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관련 장관과 차관을 문책할 것을 촉구하며 <의사탓, 국민탓, 전정부탓, 야당탓 할 게 아니라 스스로 책임지는 게 바로 권력>, <대통령이 국민께 사과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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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교수49인 시국선언 〈정부, 한국의료 〈공멸〉로 내몰아〉

의학계교수 49명이 5일 윤석열정부가 <한국>의료를 공멸로 내몰고 있다는 내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의대증원중단을 촉구했다. 선언문은 6개월 이상 진행 중인 의료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지금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은 대한민국의료를 <공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무리한 의대정원증원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대책을 세우라며 그것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지적했다. 또 의대증원만으로는 필수·지역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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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응급실대란에 진료비대폭인상·〈경증〉이용자제 압박

윤석열정부가 <의대증원>강행에 따른 응급실대란이 발생하자 비상식적인 대처방안과 주장을 내놨다. 최근 열경련이 온 28개월 여아가 응급실 11곳에서 이송거부를 당해 1달째 의식불명에 빠져있는 등 <응급실뺑뺑이> 등 사태가 불거지고 있다. 4일 박민수보건복지부2차관은 <경증과 중증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느냐>는 질문에 <본인이 경·중증을 판단해서 갈수는 없다>면서도 경증환자는 응급실방문을 자제하라고 압박했다. 8월 말 경증환자의 대형병원응급실이용률을 떨어뜨리고자 추석연휴부터 본인부담금을 60%에서 90%로 인상하는 법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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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시다이임파티를 왜 국민세금으로 해주나〉

퇴임을 앞둔 기시다일총리가 6~7일 방한해 윤석열대통령과 정상회담한다고 하자 야권에서 기시다총리이임파티를 왜 우리국민세금으로 해주느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지원민주당의원은 4일 국회에서 윤대통령이 기시다총리를 한국으로 초청해 대통령 돈도 아니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이임파티를 해준다고 한다, 제발 기시다총리전용기에 김문수고용노동부장관 좀 싣고 떠나라고 힐난했다. 김장관은 뉴라이트가 아니라 <뉴니혼진>으로 일본에서 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의원은 SNS에도 죽고 못사는 막역한 관계의 두 정상이라지만, 국민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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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만 없으면 장관 할 만한 것 같다〉

김문수고용노동부장관이 4일 국회만 없으면 장관 할 만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장관은 지난달26일 인사청문회 이후 장관으로 임명됐다. 2~4일 3일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했다. 김장관은 국회에 나오는 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인사청문회도 그렇지만 어제, 그저께도 계속 결산심사 때문에 국회에 나왔다. 오늘 새벽까지 하다가 지금 또 나왔다고 토로했다. 또 저보다는 박근혜대통령이 더 깨끗하다, 왜냐하면 거기는 가정이 없고 본인재산도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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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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