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친일행각윤석열무리청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철저해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반일행동은 지난 11일 친일극우무리의 정치테러상황을 고발하며, 특히 현장에서 집회물품을 들고 극우들을 막아섰다는 이유로 한 회원이 경찰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된 점, 김광호서울경찰청장이 <심야에 각목을 들고 접근, 제지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람>이라고 매도한 점을 강력히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를 맡은…
반일행동, 김광호서울경찰청장 직무유기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예고
14일 반일행동은 김광호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했다. 반일행동은 지난 11일 벌어진 소녀상정치테러가 <친일>경찰들의 비호·방조아래 자행됐음을 강조하며, 특히 김광호서울경찰청장이 최근 친일극우들을 막아선 반일행동회원에 대해 <심야에 각목을 들고 접근, 제지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람>이라고 규정한 점을 강하게 규탄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집회물품을 들고 극우정치테러를 막기 위해 소녀상쪽으로 진입하던 반일행동회원을 폭력적으로 막아서며 <공무집행방해>를 명목으로 연행했다. 연행과정에서 회원은 경찰의 폭력행위에 의해…
2021년 한해동안 경찰청에 275개직협 신설 … 1년새 4배증가
9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형석더불어민주당의원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기준 직협가입자는 636개 단체 9만7천64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같은 시기 136개 단체 2만3949명 대비 4배이상 증가한 수치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노조 가입이 금지되어 있었던 공무원들의 고충 사항 처리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단체 활동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6급이하공무원이 가입대상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경찰청과 소방청에 각각…
민대위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논평 <윤석열파쇼부패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민주당대표로 이재명이 선출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듯이 소환을 전격 통보했다. 검찰은 <소명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변명하지만 이것이 궤변이라는 것은 지극히 편파적인 수사과정과 전정권인사들을 겨냥한 정치적 수사를 통해 확인된다.>며 <윤석열식 <검찰파쇼>는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무리가 검찰총장후보에 이원석을, 대법원장후보로 오원준을 내정한 것은 윤석열무리로 사법부를 완전 장악하기…
민대위집회·행진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2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반민주파쇼광 반민족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 집회를 진행한 뒤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이어 구호 <반민중파쇼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반민족호전무리 윤석열무리청산하자!>, <파쇼통치부활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제국주의 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사회자는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파쇼>를 조작하며 공안탄압에 광분하는 파쇼광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며…
민대위집회·행진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26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파쇼정국전쟁위기윤석열친미파쇼호전무리청산!>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윤석열독재가 검찰을 앞세워 정적제거를 위한 북풍공작을 일으키며 하루만에 2차례나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며 <반민중파쇼광이자 반민족전쟁광인 윤석열의 파렴치한 본색이 드러난다. 같은 민족을 향해 대량살상무기를 겨누면서 이땅을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민중을 총일받이로 전락시키려는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미군을 철거시키는…
경찰, 〈7시간녹취록〉 김건희에 무혐의처분
윤석열대통령과 부인 김건희가 이른바 <7시간녹취록>속 대화를 근거로 고발당한 사건이 경찰에서 불송치 처분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윤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처분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윤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조국전법무부장관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수사팀에 조전장관 배우자 정경심전동양대교수의 구속수사를 지시했다며 직권남용혐의로 지난 2월 고발했다. 윤대통령이 조전장관수사관련내용을 김건희에게 알려줬다고 주장하면서 공무상비밀누설죄로도 고발했다. 단체는 김건희와 서울의소리 직원…
민대위집회·행진 〈파쇼망동전쟁책동중지! 윤석열·국민의힘청산!〉
19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파쇼망동전쟁책동중지! 윤석열·국민의힘청산!> 집회를 진행한 뒤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백순길평화협정운동본부조직위원장은 <윤석열파쇼민족반역무리들에게 민족의 안위란 없다. 8.15경축사에서 감히 철천지 원수인 일본과의 관계회복을 운운했다.>며 <<담대한 구상>을 말했는데 철지난 비핵화논리, 경제지론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윤석열파쇼무리의 뇌를 의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검찰력강화와 경찰국설치를 통한 경찰장악은 독재체제의 전형이다. 윤석열은 경찰국수장을…
민대위정부청사앞집회 〈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무리청산! 민중민주실현!〉
5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정부청사앞에서 <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무리청산! 민중민주실현!>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민중당)인천시당위원장은 <윤석열무리가 끝모를 무능에 독단까지 더해져 이제 노골적으로 파쇼부활·독재부활을 향하고 있다>며 <파쇼책동에 광분해 역사를 되돌리려 할수록 노동자·민중의 윤석열무리청산요구는 더욱 빨라지게 될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반민주 파쇼무리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14만전체경찰회의 취소 … 갈라치기 악용 우려
행정안전부 경찰국신설에 반대하는 일선경찰관들이 30일 열기로 예정했던 회의를 전면 연기했다. 당초 회의강행을 주장했던 류근창경남마산동부경찰서양덕지구대장(경감)은 지난 28일 폴넷에 <30여명 동료가 모이는 작은 행사를 추진했지만 30일 행사는 잠시 연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가 알려지고 참석자가 공개되면 희생만 발생할 것이라 많이 걱정된다>며 <또 우리들의 처절한 희망을 갈라치기 등으로 악용하는 행안부장관에게 또다른 빌미를 줄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