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377]
친일친미극우무리를 비호하며 합법정당활동 탄압하는 친극우악폐경찰을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
1. 악폐경찰들의 친극우망동이 도를 넘었다. 친일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의 불법·폭력만행을 비호·방조하던 경찰들로 인해 광화문 미대사관앞은 폭력난동의 장이 됐으며 반인권적 만행이 난무하고있다. 종로서를 비롯한 친극우악폐경찰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철야시위·정당연설회를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특히 16일에는 미대사관앞 평화시위를 전개하던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을 폭력적으로 이격하며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 종로서는 민중민주당당원들의 정의로운 종로서앞철야단식투쟁과 정당연설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신경질적으로 나오며 악질·저질적 본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뼈속까지 친일친미인 민족반역무리와 한패로 움직이는 종로서·친반역악폐경찰에게는 최소한의 양심도 인권의식도 찾아볼 수 없다.
2. 친일경찰이 친미경찰이 되고 군사파쇼권력의 앞잡이가 돼 수많은 애국적 민주세력을 불법연행·고문·학살해온 역사가 바로 친반역경찰권력의 역사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듯 경찰은 16일 트럼프정부의 북침핵전쟁책동을 규탄하며 미대사관앞 진격시위를 전개한 21세기청년레지스탕스 김아름·배승빈회원을 야수적으로 진압하며 그 폭력성과 야만성을 또다시 드러내보였다. 두청년여성시위자는 가로막을 들고 평화적인 시위를 전개했으나 남성경찰들은 진압과정에서 감히 집단성추행을 자행했으며 무자비한 폭력진압으로 인해 한 여성시위자는 허리와 팔이 격하게 꺾였다. 친일친미친극우경찰의 이성을 상실한 폭력만행은 경찰악폐청산이 시대의 절박한 과제중 하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다.
3. 악폐경찰청산은 정의이자 필연이다. 애국세력을 탄압하고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경찰악폐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민족반역무리의 폭행피해자인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을 가해자로 불법체포한 사례는 그동안 공권력을 남용해온 경찰의 반민주성이 어느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친미친일친극우경찰들은 <민족반역이 죄가 되지 않는 시절>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가. 영화 <암살>의 염석진처럼 <해방될줄 몰랐으니까>의 변명이 통할 것이라 착각하지 마라. 친미친일극우무리를 비호하며 애국적이며 합법적인 정치활동과 그당원을 야수적으로 불법적으로 탄압해온 종로서 등 악폐경찰은 철저히 청산될 것이다. 이시각부터 우리는 철야단식투쟁의 다음단계로 이행하며 총력을 다해 지속적으로 민족반역무리청산투쟁과 악폐경찰청산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우리당은 지난날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완강한 악폐경찰청산투쟁으로 민중민주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0년 9월17일 종로서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