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폭력만행규탄! 경찰악폐청산! 김창룡해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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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폭력만행규탄! 경찰악폐청산! 김창룡해임!〉 기자회견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경찰청앞에서 <살인적폭력만행규탄! 경찰악폐청산! 김창룡해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1일 <견찰>은 미대사관앞에서 평화시위중이던 민중민주당당원의 목을 조르며 폭력적으로 이격하는 살인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이를 촬영하던 극우유튜버가 <니가 목을 졸릴 짓을 했다>는 망언까지 내뱉었다.>라며 <민중민주당은 살인적인 불법·폭력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항의했으나 <견찰>은 현재까지 그 어떤 해명도 사과도 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광화문삼봉로와 소녀상은 친일친미극우무리와 친일친미친극우<견찰>무리들로 인해 인권의 사각지대로 전변된 지 오래다. 특히 이번 사건은 <견찰>악폐의 악질성·야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라며 <<견찰>악폐를 뿌리뽑지 않은 한 <인권경찰>이니 하는 소리는 모두 민중에 대한 기만이며 <경찰개혁>은 망나니에게 칼을 쥐어주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책임의 정점에 친일친미친극우<견찰>의 우두머리 김창룡이 있다. 이승만의 주구였던 죽은 김창룡의 현신인가, 산 김창룡은 친미친일친극우 <견찰>의 우두머리로서 머지않아 산송장이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대변인실보도(논평) 384]
친미친극우<견찰> 우두머리 김창룡은 머지않아 산송장이 될 것이다
 
1. <견찰>이 민중민주당당원의 목을 조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견찰>은 미대사관앞에서 평화시위중이던 민중민주당당원의 목을 조르며 폭력적으로 이격하는 살인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해당<견찰>은 숨이 막혀 얼굴이 붉어진 시위자가 저항하자 재차 시위자의 목을 조르고 다른 한손으로 시위자의 목을 직접 누르며 생명을 위협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동료경찰조차 놀라 해당<견찰>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확인될 정도다. 그럼에도 주변<견찰>들 어느 누구도 적극적으로 살인·망동을 저지하지 않았다. 더욱이 이를 촬영하던 극우유튜버가 <니가 목을 졸릴 짓을 했다>는 망언까지 내뱉었다. 민중민주당은 살인적인 불법·폭력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항의했으나 <견찰>은 현재까지 그 어떤 해명도 사과도 하지 않고있다.
 
2. 지난 5월 미국에서 발생한 <플로이드사건>은 경찰권력의 야만성과 폭력성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경찰폭력·과잉진압에 대한 전세계적인 저항을 불러온 <플로이드사건>이후 가해경찰들은 전원 파면됐으며 일부는 2급살인혐의로 구속됐다. 그럼에도 최근 광화문에서 발생한 <견찰>의 살인적 만행은 <견찰>에 의한 전근대적 인권유린이 계속되고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견찰>은 폭력만행·인권유린을 자행하며 스스로 법을 어기고있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가 있다. 헌법12조1항은 신체의 자유를 규정하면서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구속·압수·수색 또는 심문을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있다. 경찰관직무집행법1조에 따르면 경찰관의 직권은 그 직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도내에서 행사돼야 하며 이를 남용할 때는 응당 엄벌에 처해야 한다.
 
3. 광화문삼봉로와 소녀상은 친일친미극우무리와 친일친미친극우<견찰>무리들로 인해 인권의 사각지대로 전변된 지 오래다. 특히 이번 사건은 <견찰>악폐의 악질성·야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견찰>은 극우무리의 불법·망동을 배후조종하며 한패로 움직이더니 이제는 직접 나서서 살인적인 불법·만행을 벌이며 미쳐날뛰고있다. <견찰>악폐를 뿌리뽑지 않은 한 <인권경찰>이니 하는 소리는 모두 민중에 대한 기만이며 <경찰개혁>은 망나니에게 칼을 쥐어주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민중민주당은 반드시 가해<견찰>과 관련 책임자들을 응징할 것이다. 그 책임의 정점에 친일친미친극우<견찰>의 우두머리 김창룡이 있다. 이승만의 주구였던 죽은 김창룡의 현신인가, 산 김창룡은 친미친일친극우 <견찰>의 우두머리로서 머지않아 산송장이 될 것이다.
 
2020년 10월5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2020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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