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수사기밀을 누설한 경찰간부2명이 직위해제됐다.
경찰청은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를 받는 업체에 수사기밀을 알려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충북경찰청경무관A와 울산경찰청경무관B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는 공무상비밀누설혐의가 B는 변호사법위반방조로 기소됐다.
경찰은 <정상적인 업무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두사람을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업체수사기밀을 누설한 경찰간부2명이 직위해제됐다.
경찰청은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를 받는 업체에 수사기밀을 알려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충북경찰청경무관A와 울산경찰청경무관B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는 공무상비밀누설혐의가 B는 변호사법위반방조로 기소됐다.
경찰은 <정상적인 업무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두사람을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