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검찰수사관·경찰간부 .. 뇌물수수혐의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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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검찰수사관·경찰간부 .. 뇌물수수혐의로 조사중

전·현직 검찰수사관2명과 경찰간부2명이 다단계업체대표에 뇌물을 받고 수사상황을 알려준 혐의로 조사중이다.

19일 서울경찰청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남부지검소속 현직수사관과 검찰수사관출신의 법무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과정에서 서울관악경찰서소속 한모경감과 서울영등포경찰서소속 김모경위도 같은 다단계업체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은것으로 드러나 각각 기소의견과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경감은 1억5000여만원의 뇌물과 고급승용차를 김경위는 6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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