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신고를 한 외국인에게 경찰이 신고내용을 번역해 오라고 대응해 논란이 일고있다.
사이버스토킹에 시달리다 의정부경찰서를 찾은 A는 <지속적인 협박으로 무서워 집에도 못가고 있는데 경찰은 신고도 바로 못하게 했다>고 분노했다.
경찰은 <안일하게 대응한점에 대해서 인정한다>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피해자방문조사 등 필요한 부분을 성실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테러신고를 한 외국인에게 경찰이 신고내용을 번역해 오라고 대응해 논란이 일고있다.
사이버스토킹에 시달리다 의정부경찰서를 찾은 A는 <지속적인 협박으로 무서워 집에도 못가고 있는데 경찰은 신고도 바로 못하게 했다>고 분노했다.
경찰은 <안일하게 대응한점에 대해서 인정한다>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피해자방문조사 등 필요한 부분을 성실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