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윤석열검찰총장 수사가능성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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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윤석열검찰총장 수사가능성높아

공수처의 활동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한 수사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윤총장과 관련된 고발사건 8건이 이미 배당돼있고 다른 2건의 고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달에만 윤총장은 라임자산운용수사에 대한 모해위증교사·월성원자력발전소1호기폐쇄에 대한 직권남용·전스타모빌리티회장의 검사술접대에 대한 직무유기 등 4건의 고발장이 제출된 상태다.

시민단체는 <윤석열총장에 대해 여러차례 고발했으나 검찰은 아직 고발인조사도 하지않고있다>라며 <현재의 검찰조직내에서는 제대로 조사되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징계위원회에서 확인된 혐의는 분명하고 복잡한 사건도 아니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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