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는 종로경찰서앞에서 <정당탄압강력규탄!친미친극우악폐종로서장해임!> 기자회견을 힘차게 진행했다. 이어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종로경찰서의 친미극우적본질을 고발했다.
민중대책위원회는 <<견찰>의 친극우만행의 핵심에는 깡패적행태로 악명높은 종로서장 이규환이 있다>며 <이규환은 종로서장이 되자마자 그 악랄한 본색을 숨기지 못하고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활동을 불법으로 몰아가더니 감히 민중민주당대표까지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과 정당연설회는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매일 종로서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하며 <종로서장해임•친미친일친극우악폐경찰청산>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달 종로경찰서는 민중민주당(민중당)이 그간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진행한 기자회견을 불법으로 낙인찍으며 민중민주당대표를 상대로 소환장을 남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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