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위 <친미극우무리·친극우경찰들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논평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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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친미극우무리·친극우경찰들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논평발표

10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는 경찰청앞에서 논평 <친미극우무리·친극우경찰들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친미극우무리들의 망언·망동과 정당활동방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4일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앞에 나타난 친미극우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이 1530일째 진행하고 있는 정당활동인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철거!>철야시위를 훼방하고 나섰다. 평화적인 정당활동을 이어가는 민중민주당여성당원 바로 앞에 몰려든 극우무리들은 앰프와 성조기를 들이밀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불법·폭력적으로 방해하기 시작했다.>고 힐난했다.

이어 <극우무리들의 불법만행은 친미·친극우경찰의 비호·방조가 있기에 가능하다. 친미극우들이 정당활동을 방해하기 시작하자 여성당원은 곧바로 112에 신고하며 정당활동보장과 마찰방지 및 안전조치를 요구했다. 출동한 경찰들은 앰프음향조절만 말할뿐 극우무리들의 불법망동을 그대로 방치하며 민중의 생명·안전을 수호해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친미·친일·극우무리들과 친극우경찰들이 한패처럼 놀아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1년전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정당활동중에 극우무리들에게 폭력을 당하고도 가해자로 둔갑돼 불법연행된채 6시간이나 감금당했다>라며 <우리민중은 친미·친일·극우무리들과 친극우경찰들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며 반드시 엄벌할 것이다. 우리민중은 머지 않은 미래에 들불처럼 일어나 모든 악폐들을 청산하고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논평 22]
친미극우무리·친극우경찰들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기자!

1. 친미극우무리들의 망언·망동과 정당활동방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4일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앞에 나타난 친미극우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이 1530일째 진행하고 있는 정당활동인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철거!>철야시위를 훼방하고 나섰다. 평화적인 정당활동을 이어가는 민중민주당여성당원 바로 앞에 몰려든 극우무리들은 앰프와 성조기를 들이밀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불법·폭력적으로 방해하기 시작했다. 도로변 화단에 올라 과격한 망동을 해대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교통사고위험을 조장하는 것도 모자라 <민중민주당은 해체하라>고 괴성을 지르며 불법집회를 벌였다. 더욱 심각한 것은 친미극우남성이 여성당원에게 <어디서 빨갱이 짓거리냐>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과 욕설을 해대더니 급기야 폭행을 가하고도 오히려 여성당원의 잘못인냥 몰아갔다는 것이다. 금수만도 못한 친미극우무리들의 비상식적이며 반인권적인 망언·망동에 온민중이 격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2. 극우무리들의 불법만행은 친미·친극우경찰의 비호·방조가 있기에 가능하다. 친미극우들이 정당활동을 방해하기 시작하자 여성당원은 곧바로 112에 신고하며 정당활동보장과 마찰방지 및 안전조치를 요구했다. 출동한 경찰들은 앰프음향조절만 말할뿐 극우무리들의 불법망동을 그대로 방치하며 민중의 생명·안전을 수호해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 경찰의 비호·방조로 한껏 오만방자해진 극우무리들은 급기야 여성당원을 폭행하며 악질·저질적으로 나왔다. 더욱 기막힌 것은 여성당원이 경찰에게 증거영상을 보여주며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연행할 것을 요구했음에도 경찰은 현장체포를 요구할 권한이 없다며 발뺌한 점이다. 결국 주변시민이 명백한 폭력장면촬영영상을 보여주자 친극우경찰이 돌연 태도를 바꾸고 그제서야 가해자를 임의동행했지만 경찰이 처음부터 극우무리를 싸고돌지 않고 상식적으로 공정하게 행동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폭력사건이었다.

3. 친미·친일·극우무리들과 친극우경찰들이 한패처럼 놀아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1년전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정당활동중에 극우무리들에게 폭력을 당하고도 가해자로 둔갑돼 불법연행된채 6시간이나 감금당했다. 당시에도 친미·친극우경찰들은 극우무리들의 말만 믿고 학생당원을 폭력적으로 연행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또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뒤에 감히 욱일기를 걸며 민족의 존엄을 팔아먹고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친일극우무리들의 극악한 만행은 방관하면서 소녀상을 지키려는 반일행동회원들은 폭력적으로 격리시키고 출석요구 및 송치했다. 뿐만아니라 극우무리들의 불법집회는 비호·방관하면서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기자회견과 정당활동은 불법으로 둔갑시켜 송치·기소하는 등 편파수사·권력남용도 서슴지 않았다. 우리민중은 친미·친일·극우무리들과 친극우경찰들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며 반드시 엄벌할 것이다. 우리민중은 머지 않은 미래에 들불처럼 일어나 모든 악폐들을 청산하고 민족자주·민중민주의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다.

2021년 12월10일 경찰청앞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

2021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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