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정보원 수서경찰서 서초경찰서앞에서 〈파쇼탄압분쇄! 윤석열정부퇴진! 국가보안법철폐!>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민중행동 회원들은 국정원앞 필리버스터에서 <진술거부권 행사의사를 밝힌 4명의 통일애국인사들을 강제인치하는 과정에서 정보원이 인권유린만행을 저질렀다>며 <전대미문의 파쇼폭압기구인 정보원해체와 반민주악법 보안법을 철폐해야한다>고 밝혔다.
수서와 서초경찰서앞 필리버스터에서는 <4명의 통일애국인사들이 이곳 수서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다>면서 <역대정권에서 있었던 모든 <간첩사건>들은 이미 날조된것이며 무죄로 판결났다>며 <정작 잡아가두어할 사람들은 노동운동세력 통일애국운동세력이 아니라 윤석열반역무리>라고 규탄했다.
필리버스터는 <국가보안법철폐가>를 부르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