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성신여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총10개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다.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제2의 이완용>을 향한 환대는 우리민족에겐 국치였다.
경제위기·민생파탄의 책임은 방기한 채 검찰독재를 앞세운 파쇼탄압과 전쟁책동이 심각하다. 특히 친일매국외교와 북침핵전쟁연습으로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자진사퇴의사가 없는 윤석열에게 우리민중의 대답은 <타도>, 하나뿐이다. 윤석열을 이대로 둔다면 이땅은 <파쇼의 동토대>로 변하고 <제2의 한국전>이 터진다.
민중은 항쟁으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왔다. 국내외정세는 청년학생을 윤석열타도투쟁으로 부르고 있다. 청년학생들이여, 천하의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
2023년 3월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