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무사출신 군인들 방첩사복귀 … 〈보안·방첩역량강화〉
기사

옛 기무사출신 군인들 방첩사복귀 … 〈보안·방첩역량강화〉

군당국이 보안·방첩역량강화를 위한 명분으로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출신 현역군인 등을 국군방첩사령부부대원으로 충원했다. 

선발된 부대원들은 현재 전문화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현장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문재인정부시절 기무사는 <계엄령문건작성>, <세월호유가족불법사찰>, <댓글공작사건> 등으로 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면서 사실상 해편되는 수순을 밟았다.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기무사는 다시 방첩사령부로 부활하고 있다. 특히 <북핵미사일위협 및 해킹> 등으로 방첩사의 역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2023년 4월 22일

About Author

반파쇼민중뉴스 편집부


답글 남기기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