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세금 10억원 들인 후쿠시마핵오염수 안전광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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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 10억원 들인 후쿠시마핵오염수 안전광고논란

정부가 후쿠시마오염수 방류가 위험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대한민국정부 공식유튜브채널에 국민세금 10억원을 들여 광고를 해 논란이다. 

광고에는 <국내최고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오염수의 진실>, <후쿠시마 방류한다는데, 우리 수산물 안전할까요?> 유튜브영상이 활용됐으며, 유튜브무료이용자가 영상을 재생할 때, 앞·뒤·중간등에 띄워지고 있다. 

정책광고추진문서에 따르면 수산물안전관리 명목으로 이같은 유튜브광고를 제작·송출하는데는 무려 10억원의 문체부예산이 배정됐다. 

각계각층에서는 <세금으로 왜 일본오염수방류 광고를 하냐>, <정부여당이 회먹방과 수족관물 먹방쇼에 국민세금을 들여 후쿠시마오염수 광고까지 시작했다>는 등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

20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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