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평화대회 〈윤석열〈정권〉을 몰락시키는 것이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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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평화대회 〈윤석열〈정권〉을 몰락시키는 것이 애국〉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전국민중행동 등의 주최로 1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3.1운동 105주년 자주평화대회>가 열렸다.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비상시국회의 이부영상임고문은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윤석열<정권>이 나라를 이대로 이끌어갈 능력이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보고 있다며 윤석열<정권>이 거덜낸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우리 모두 팔을 걷어붙여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이사장은 2024년 3월1일 오늘 우리는 식민지와 분단, 냉전 체제를 극복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민족의 공생을 위해 다시 일어날 것을 결심하자면서 반성을 모르는 일본정부와 역사를 끝없이 퇴행시키고 민주주의를 도륙하려는 <대한민국>권력자들에 맞서 어떤 공격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을 함께 다짐하자고 힘줘 말했다.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은 한·미·일동맹은 전쟁동맹이며 한·미·일이 힘을 합치겠다는 것이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지 않는다면서 <한반도>의 평화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공멸을 의미할 뿐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고 노동자,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는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자며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는 것이 자주요, 윤석열<정권>을 몰락시키는 것이 애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6.15남측위 이홍정상임대표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3월 <자유의 방패> 연습을 비롯하여 <한반도>를 전쟁기지로 만드는 군사행동을 반대한다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자주평화선언문에서 강제동원굴욕해법에 따른 한일관계 개선 거부, 자위대 <한반도> 진출과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 반대, 윤석열<정권>의 힘에 의한 평화와 자유의 북진정책 거부, 한미연합훈련과 대북전단살포 반대 등을 결의했다.

202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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