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중매꾼 윤석열정부규탄집회 〈전쟁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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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중매꾼 윤석열정부규탄집회 〈전쟁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14일 통일중매꾼 주최로 대통령실 앞에서 <대북전단살포대북확성기재개전쟁조장하는윤석열정부규탄>기자회견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대북전단살포를 방치하고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한 윤석열<정권> 때문에 한반도의 전쟁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고 규탄했다. 

동분선통일중매꾼대표는 극우탈북자들이 누리는 <표현의 자유>로 시시각각 전쟁의 재앙이 닥쳐오고 있는데 누구를 위한 표현의 자유인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대북전단살포방치와 대북확성기재개로 전쟁을 조장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힘줘 말했다. 

한 프랑스동포는 윤석열<정권>은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박상학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극우탈북자단체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줬다, 그로 인해 접경지역주민과 국민은 생명과 신체 안전에 불안과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석열<정권>이 북한에 대한 적대적 대응의 강도를 높일수록 군사충돌만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자회견문은 윤석열정권은 9.19군사합의의 효력을 전면 정지하고 서북 도서 일대를 포함한 접경지역에서의 포사격훈련을 재개할 방침을 천명하였는가 하면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하였다, 남북이 각자 주장하는 분계선 혹은 국경선을 넘어 포 한 발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곧바로 전면전으로 비화할수 있다, 대북확성기방송 또한 전쟁의 또다른 진앙이 될수 있다, 윤석열정권은 이처럼 전쟁을 조장하는 방향으로만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전쟁부르는 대북전단살포, 대북확성기방송 전면중단하라!>, <평화파괴 전쟁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2024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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