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윤석열대통령탄핵소추안발의촉구 국회국민청원동의수가 91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대통령실은 명백한 위법사유가 있지 않는 한 탄핵이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정치적으로 계속 탄핵을 언급하면서 국정이 잘 진행될수 없게 하는 상황이 온 것 같다고 망언했다.
앞서 6월20일 국회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윤대통령탄핵소추안즉각발의요청청원>은 이후 국회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방문객이 폭증하자 우원식국회의장이 서버증설을 지시했다.
해당 청원은 마감기한인 오는 20일까지 100만명 이상의 동의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청원은 이미 국회상임위회부요건인 5만명의 동의를 넘어 6월24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