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의대증원반대파업에 나서고 전국적으로 응급실이 축소운영되기 시작했으나 윤석열대통령은 의대증원입장을 고집했다.
9월1일부터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응급실은 평일 21~9시, 주말과 공휴일 진료를 중단했다.
응급실전문의 7명 중 5명이 한꺼번에 사직해서다.
세종충남대병원응급실도 전문의 15명 중 8명이 사직하면서 우선적으로 18시이후 야간진료를 중단했다.
강원대병원도 전문의 5명 가운데 2명이 휴직해 2일부터 야간진료를 중단했다.
최근 윤석열은 2025년까지 의대생 2000명증원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