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재명민주당대표는 임현택대한의사협회회장을 만났다.
이대표는 의료대란에 대해 <이 사태에 대해서 제일 다급해야 할 곳이 정부와 여당인데 지금은 가장 국민들이 다급해진 것 같다>며 <의협에 문제해결의지가 있는데 정부가 좀 개방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앞서 <2025년 정원 재논의>로 여야의정협의체까지 구성했으나 대통령실은 이를 거부했다.
박주민민주당위원장은 <의협과 의료공백해결을 위한 소통채널을 개설하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15일 이대표는 조계종에 방문해 의료대란해결에 종교계의 동참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