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차촛불대행진 〈〈대한민국〉헌정이 김건희국정농단에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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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차촛불대행진 〈〈대한민국〉헌정이 김건희국정농단에 농락〉

26일 서울시청과 숭례문 인근에서 윤석열퇴진!김건희특검!112차촛불대행진이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 부제로 열렸다. 주최측추선 8000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 <이대로는 전쟁난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위기탈출용 공안탄압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 구호를 외쳤다.

유정숙배우는 격문낭독에서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 했는가, 아니다, 윤건희 너를 부른 것은 우리가 아니다, 너를 부른 것은 네 속에 끓어 넘치는 탐욕이라고 일갈했다.

송영길소나무당대표는 1972년, 지금으로부터 52년전 10월17일은 박정희정권이 유신을 선포한 날이었다, 2024년 10월17일, 검찰이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에 무혐의선언을 했다, 검찰청에 마지막 남은 최소한의 신뢰도 무너진 날이고 <대한민국>헌정이 김건희의 국정농단에 농락된 치욕스러운 날이었다고 개탄했다.

이어 윤석열·김건희 <정권>이 독재를 넘어 불장난을 쳐서 <한>반도의 평화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총력을 다해 윤석열<정권>을 고립시켜내고 전쟁의 불장난을 막기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호소했다.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공동대표 강경민목사는 지난10월9일 유엔총회제3위원회여성인권토론에서 일본대표가 <위안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안부주장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라고 말한 것에 <한국>대표가 침묵으로 일관한 것을 두고 사실상 일본의 역사왜곡에 동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 젖은 역사를 외면한 매국노들의 광기가 가득한 <정권>이라고 힐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10.29참사2주기추모영상에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본대회이후 서울시내를 행진했다.

202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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