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코바나콘텐츠명의돈봉투 2번 받아〉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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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코바나콘텐츠명의돈봉투 2번 받아〉 진술

14일 명태균은 검찰조사에서 김건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회사명이 적힌 돈봉투를 2번 받았다고 진술했다. 또 이는 <단순 교통비>라고 말해 대가성을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명태균이 돈봉투를 받았다고 진술한 시점은 2021년 9월로 윤석열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후보경선을 치르던 시기다.

명태균이 실질적 운영자이자 소유자인 미래한국연구소는 윤석열대선후보 경선, 대선본선기간 다수의 미공표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명태균이 김영선전국민의힘의원으로부터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총16차례 세비 7620만6000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명태균은 해당기간 그런 돈을 받은 사실이 없고 단지 김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으로부터 지난1월 빌려준 6000만원을 변제받아 정산완료한 사실만 있다고 주장했다.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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