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파괴한 파쇼무리들
사설

국정을 파괴한 파쇼무리들

윤석열의 공천개입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 15일 개혁신당의원 이준석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당(국민의힘)대표였던 2022년, 윤석열이 공천개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준석 말에 따르면 윤석열은 최소 지역 3곳의 선거에 대해 특정인의 공천을 강요했다. 2년전 포항시장공천때 여론조사에 의거해 이강덕을 배제하려고 하자 윤석열이 <공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화냈다. 강서구청장공천당시 김태우는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1심 징역형을 받은 상태여서 당선돼도 형이 확정되면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데도 윤석열이 개입해 김태우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한편 18일 강혜경은 <윤석열대통령이 당선되면 지방선거예비후보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명태균의 말을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윤건희>의 국정파괴범죄가 매우 심각하다. 윤석열대선후보시기 명태균은 불법여론조작을 했고 윤석열은 강남불법선거사무소를 운영했다. 이것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무효고 윤석열의 대통령직은 박탈돼야 한다. 불법부정선거로 당선된 윤석열이 합법정당하게 국정을 운영할리 만무하다. 특히 대선전 <후보자놀음>을 한 김건희는 대선후 <대통령놀음>을 하며 미친듯이 전횡을 휘두르고 있다. 특히 12살 많은 윤석열은 <지>라고 부르면서 2살 많은 명태균은 <선생님>으로 받들면서 명태균을 끼고 김영선공천만이 아니라 지방선거후보자에 대한 공천개입, 창원산단선정과정에서 이권개입, 대우조선해양의 한화오션인수개입 등을 해가며 국정농단을 넘어 국정파괴를 했다. 밝혀진 것이 이정도니 밝혀지지 않은 것은 얼마나 심각하겠는가.

<윤건희>를 민중의 힘으로 단죄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부산저축은행대장동불법대출부실수사>,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주가조작> 등의 불법부정과 <서울·양평간고속도로이전개입>, <대통령실·관저이전이권개입> 등의 부패비리,  <채상병건>, <마약카르텔> 등 수사외압 등 <윤건희>의 부정부패비리는 산처럼 쌓여있다. 할줄 아는 것은 술 퍼마시는 것밖에 없는 무능·무식의 윤석열 머리위에서 김건희가 <비선실세>로 활개를 치고 있으니, 김건희특검은 계속 거부되고 파쇼검찰은 김건희건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며 알아서 기고 있다. 명태균·김영선이 선거자금법위반이라는 가장 약한 건으로 구속된 반면 이재명민주당대표은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실형을 선고한 것은 <한국>에 더이상 법과 제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파쇼의 무법지대, 암흑지대다.

<윤건희>를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이 <전쟁계엄>, 친위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공개된 사실이다. 특히 10월 무인기평양침투·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과 같이 조선을 도발해 국지전을 일으켜 이를 지렛대 삼아 계엄을 선포하려는 윤석열로 인해 현재 <한국>에는 파쇼광풍만이 아니라 전쟁폭풍까지 몰아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무식하고 무모한 윤석열은 핵·미사일최강국 조선을 향해 전쟁도발을 하면서 동시에 민중투쟁을 파쇼적으로 억압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서 자기무덤을 아주 깊게 파고 있다. <윤건희>를 타도해야 파쇼광풍과 전쟁폭풍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민중투쟁의 파고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노도와 같이 일떠선 민중스스로의 힘으로 <윤건희>무리가 끝장날 날은 머지않았다.

202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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