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계엄직후 긴밀히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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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계엄직후 긴밀히 의사소통

3일 비상계엄발표직후 미·<한> 정부가 긴밀히 의사소통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외교부는 5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에 <정부는 계엄령발표직후부터 미<한>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측은 국무부장관성명 등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지하며 <한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분명히 하고자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발전해나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상계엄선포에 대해 커트캠벨미국무부부장관은 <심한 오판>, 미싱크탱크 스팀슨센터는 <윤대통령의 행동은 미와 일의 눈에 <한국>의 동맹국이자 파트너로서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비난했다.

미싱크탱크 CSIS는 <윤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위태롭게 함으로써 미일<한> 간 3자협력의 미래에 불확실성을 가져왔다며 탄핵이후 임시대통령이 개입하더라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한국>과 진지하게 교류할 나라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2024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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