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부부가 한남동관저에 머물먼서 관저리모델링에만 46억원이 쓰였고 그외 가구와 집기 등을 구매하는 데 행정안전부예산 20억9000만원이 추가로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관저에 머문 기간은 886일로, 1일750여만원의 비용을 쓴 셈이다.
감사원 감사결과 대통령비서실은 예산확보 없이 보수공사부터 시작됐고, 무자격업체15곳이상이 하도급을 맡은 사실이 드러났다.
실내공사를 맡은 업체<21그램>은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한 업체로 알려져 특혜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