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의 대선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가 <퍼주기식>관세협상의 대가로 미국의회연설을 추진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김준형국회의원과 김어준유튜버는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확인된 <한덕수미의회연설추진>을 언급했다.
김어준은 <한덕수는 미국이 자신에게 의회발언기회를 줄 정도로 스스로 잘해줬다고 생각하고 있다>, <뭘 준거다>라고 추정했다.
김준형은 <(주<한>미대리대사) 조셉윤의 움직임이 이상하다>며 현재 대사자리가 공석인데 미정부가 지명을 안하고 있는 조건에서 조셉윤은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한덕수와 여러차례 접촉하며 트럼프정부에 공을 세우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어준은 <한덕수가 조셉윤을 통해 미국쪽에 미국이 원하는대로 할테니 날 띄워달라 딜 하는 것>, <미국은 뭘더 줘야한다는 태도다. 한덕수가 주기만 하고 받은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