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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사건으로 터진 김건희게이트

윤석열이 같잖은 변명을 늘어놨다. 7일 한국방송KBS와의 대담에서 <김건희명품가방수수>에 대해 <대통령이나 대통령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박절하게 대하긴 참 어렵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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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디올백〉사건 1면 보도

2일 뉴욕타임스는 <대통령 부인과 디올 백(A First Lady and a Dior Pouch), 한국 사로잡은 정치적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윤석열대통령에게 이 사건은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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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지지율, 9개월 만에 20%대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오차범위내 하락해 9개월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1월30일~2월1일까지 전국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29%로 지난주보다 2%p 하락했다. <윤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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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 퇴진 결의대회 진행

민주노총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거부권 남발 규탄!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2024년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조합원 400명이 참석했다.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은 <노조법의 거부로 노동자의 생존을, 양곡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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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진짜 실력〉

이재명민주당대표는 19일 윤석열대통령에 <<북한>에 본때를 보이겠다면서 평화의 안전핀을 뽑아버리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북한>에 대한 적대적 강경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 긴장을 낮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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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건희 〈디올백의혹〉 직접 사죄해야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김건희리스크>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김경율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은 17일 <(주가조작의혹·명품가방수수논란) 둘 다 부적절하지만, 이것(디올백)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한 진상을 이야기하고 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두 분 다 같이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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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해야〉

18일 임종석전대통령비서실장은 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임종석은 <저는 제가 운동을 하려고 뛰어든 게 아니었고, 군부 쿠데타 세력이 우리 일상을 무너뜨리며 쳐들어온 것>이라며 <학교 앞마당, 교실까지 쳐들어온 것이고, 정말 무섭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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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서원에 태블릿PC 반환 … 〈최서원 소유〉

서울중앙지검은 17일 국정농단사건의 시발점이자, 최서원(최순실) 소유로 판결된 태블릿PC를 7년여 만에 최서원(최순실) 측에 반환했다. JTBC가 입수해 검찰에 임의제출했던 태블릿PC다. 최서원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벌인 압수물반환 소송에 따라 이뤄진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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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 〈정부·여당 심판론〉 63%

총선을 앞두고 MBC는 고정된 패널을 대상으로 5차례 반복해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당들의 지역구 출마를 가정한 2차조사결과, 41%는 민주당 24%과 국민의힘 17%, 17%는 이준석 신당, 9%는 이낙연 신당의 후보를 찍을 것이라고 집계됐다. 이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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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통령배우자법〉 발의 추진

이준석전국민의힘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김건희리스크>를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16일 천하람개혁신당창당준비위원장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여사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특이한 경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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