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파쇼모리배의 허무맹랑한 넋두리
사설

파쇼모리배의 허무맹랑한 넋두리

16일 윤석열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으로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면서 스스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떠들었다. <국민들께서 체감하실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면서도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애썼다>,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횡설수설했다. 야당내부에서도 거세게 비판하는 <김건희발리스크>, <대파논란>, <이종섭해외도주> 등은…

확인된 민심은 윤석열 끝장내는 것
베스트, 사설

확인된 민심은 윤석열 끝장내는 것

22대총선결과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참패했다. 투표율 67%를 기록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범야권은 192석, 국민당은 108석을 차지했다. 180석이상일 경우 신속안건처리절차 등을 통해 입법을 진행할 수 있다. 야권은 <한강벨트> 13석중 10석을 차지한 반면 야권선전을 기대했던 <낙동강벨트>와 부산지역에서 예상밖에 국민당이 선전하며 출구조사결과 <야권 200석>예측은 빗나갔다. 광주, 전남·북 28석 전체를 민주당이 석권했고 강원 8개선거구중 6석, 대구·경북 25석, 부산·울산·경남 40석중 34석을…

민중의 생명을 흥정거리로 삼은 파쇼권력
베스트, 사설

민중의 생명을 흥정거리로 삼은 파쇼권력

윤석열이 의대정원 2000명확대를 계속 강압하고 있다. 1일 <대국민담화>에서 윤석열은 연간증원인원 <2000명>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규모>라고 강변했다. 이어 의대증원은 과학적 분석과 의료계의 수십차례논의를 거쳐 도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노환규전의협회장은 <단 3번의 회의에서 일방통보를 했을 뿐>이라고 폭로하며 조금의 관심·투자와 환자·의사에 대한 법적 안전장치, 지원책이 있다면 <문제로 지적된 부분이…

어리석고 졸렬한 파쇼모리배
사설

어리석고 졸렬한 파쇼모리배

국민당(국민의힘)비대위원장 한동훈이 <심판론>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이번에는 <범죄연대세력>심판이다. 28일 한동훈은 서울·수도권을 돌며 <국민의힘은 정치개혁, 민생개혁을 내걸고 전진하겠다. 그 전제로 범죄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재차 <범죄연대세력심판>, <이(재명)·조(국)세력을 심판하겠다>며 <네거티브가 아니라 민생>이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그직전에는 <정치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라는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했다.  참으로 어리석고 졸렬하다. 윤석열·국민당식 <심판론>은 결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총선을 앞두고 분열하는 파쇼무리들
사설

총선을 앞두고 분열하는 파쇼무리들

국민당(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분열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25일 밤 국민당은 전국시·도당에 <더이상 이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 것을 공동선대위원장 윤재옥명의로 <긴급지시>를 내렸는데 비대위원장 한동훈이 현수막철회를 <긴급지시>하면서 혼란이 심화됐다. 윤재옥은 TK(대구경북) 등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해야 한다는 의도였다면 한동훈은 수도권에서 국민당후보가 고전하는 주원인중 하나가 상투적인 <종북프레임>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48시간동안 당내지도부에서 2개 <긴급지시>가 내려오자…

파쇼부패무리의 〈대파〉망언
사설

파쇼부패무리의 〈대파〉망언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우리민중을 또 우롱하고 있다. 26일 국민당 수원정후보 이수정이 한 유튜브채널이 출연해 윤석열의 <대파 875원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한뿌리를 얘기한 것>이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이수정은 <단위가 무엇이냐는 따지지 않은 채 그것만 가지고 챌린지를 하신다면 저하고 챌린지를 해보시자.>, 사회자가 사실관계를 정정하는데도 반복해서 <875원 그거는 한뿌리 얘기한 것>이라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그러면서 <당사자한테 정확하게 물어봐야 하는 것>이라고도 망발했다. 논란은…

정치모리배의 파쇼망언행진
사설

정치모리배의 파쇼망언행진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북풍>을 작위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총선을 앞둔 22일 윤석열은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에서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반북의식을 드러내는 한편 <우리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과 한미일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방국들과 더 강력히 연대하겠다>며 친미·친일주구임을 노골화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국민당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은 <영웅을 이렇게 모욕하고 조작하고 선동하고 왜곡하는 세력들이 계속 그런 일을 하고…

범죄혐의자를 도주시킨 윤석열파쇼권력
사설

범죄혐의자를 도주시킨 윤석열파쇼권력

윤석열파쇼무리가 범죄혐의자를 해외로 빼돌렸다. 4일 윤석열이 전국방장관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10일 이종섭이 출국한 것에 대해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탄희민주당의원은 <애초에 호주에 못 나가는 사람을 호주대사 시킨 것부터 난센스>, <출국금지를 몰랐다고 대통령실이 해명했는데 이게 자랑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종섭만이 아니라 <채상병사건관련자들이 전부 다 단수공천을 받거나 호주대사임명을 받거나 억대이상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자리를 보장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반드시 타도해야 할 파쇼부패무리
사설

반드시 타도해야 할 파쇼부패무리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쌍특검>을 또 가로막았다. 지난달29일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대장동50억클럽>특검에 대한 국회재표결이 결국 부결됐다. 국민당은 당일 당론으로 <쌍특검법부결>을 채택하며 스스로 파쇼부패소굴임을 드러냈다. 한편 5일 11명의 민주당의원은 새로운 <김건희특검법>을 발의하며 여기에 <디올백수수>, <서울·양평고속도로종점이전건> 등을 추가했다. 8일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도 <검찰의 김건희지키기수사농단을 총선승리와 특검재추진으로 심판할 것>이라며 <김건희특검법>재발의방침을 천명했다.  김건희의 부정부패는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온다. 김건희의 <디올백불법수수>를 폭로하며 인사청탁혐의까지 공개한…

민중의 입을 틀어막는 최악의 파시스트
베스트, 사설

민중의 입을 틀어막는 최악의 파시스트

윤석열무리들이 감히 <입틀막>을 감행하고 있다. 23일 신민기카이스트졸업생을 비롯한 카이스트구성원들은 인권위원회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은 피해자의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윤석열과 대통령경호처를 상대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에는 카이스트동문·학생·교직원 등 1136명이 참여했다. 진정서에 따르면 16일당시 카이스트학위수여식자리에서 경호원들은 신민기가 준비한 현수막을 뺏고 입을 틀어막았으며 쓰러뜨린뒤 사지를 들어 밖으로 쫓아냈다. 이후 카이스트별실에 감금해 졸업식참석을 가로막고 경찰서에 강제인계했다. 윤석열의…

파쇼모리배의 허무맹랑한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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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쇼모리배의 허무맹랑한 넋두리

16일 윤석열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으로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면서 스스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떠들었다. <국민들께서 체감하실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면서도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애썼다>,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횡설수설했다. 야당내부에서도 거세게 비판하는 <김건희발리스크>, <대파논란>, <이종섭해외도주> 등은…

확인된 민심은 윤석열 끝장내는 것
베스트, 사설

확인된 민심은 윤석열 끝장내는 것

22대총선결과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참패했다. 투표율 67%를 기록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범야권은 192석, 국민당은 108석을 차지했다. 180석이상일 경우 신속안건처리절차 등을 통해 입법을 진행할 수 있다. 야권은 <한강벨트> 13석중 10석을 차지한 반면 야권선전을 기대했던 <낙동강벨트>와 부산지역에서 예상밖에 국민당이 선전하며 출구조사결과 <야권 200석>예측은 빗나갔다. 광주, 전남·북 28석 전체를 민주당이 석권했고 강원 8개선거구중 6석, 대구·경북 25석, 부산·울산·경남 40석중 34석을…

민중의 생명을 흥정거리로 삼은 파쇼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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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생명을 흥정거리로 삼은 파쇼권력

윤석열이 의대정원 2000명확대를 계속 강압하고 있다. 1일 <대국민담화>에서 윤석열은 연간증원인원 <2000명>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규모>라고 강변했다. 이어 의대증원은 과학적 분석과 의료계의 수십차례논의를 거쳐 도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노환규전의협회장은 <단 3번의 회의에서 일방통보를 했을 뿐>이라고 폭로하며 조금의 관심·투자와 환자·의사에 대한 법적 안전장치, 지원책이 있다면 <문제로 지적된 부분이…

어리석고 졸렬한 파쇼모리배
사설

어리석고 졸렬한 파쇼모리배

국민당(국민의힘)비대위원장 한동훈이 <심판론>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이번에는 <범죄연대세력>심판이다. 28일 한동훈은 서울·수도권을 돌며 <국민의힘은 정치개혁, 민생개혁을 내걸고 전진하겠다. 그 전제로 범죄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재차 <범죄연대세력심판>, <이(재명)·조(국)세력을 심판하겠다>며 <네거티브가 아니라 민생>이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그직전에는 <정치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것>이라는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했다.  참으로 어리석고 졸렬하다. 윤석열·국민당식 <심판론>은 결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총선을 앞두고 분열하는 파쇼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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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분열하는 파쇼무리들

국민당(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분열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25일 밤 국민당은 전국시·도당에 <더이상 이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 것을 공동선대위원장 윤재옥명의로 <긴급지시>를 내렸는데 비대위원장 한동훈이 현수막철회를 <긴급지시>하면서 혼란이 심화됐다. 윤재옥은 TK(대구경북) 등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해야 한다는 의도였다면 한동훈은 수도권에서 국민당후보가 고전하는 주원인중 하나가 상투적인 <종북프레임>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48시간동안 당내지도부에서 2개 <긴급지시>가 내려오자…

파쇼부패무리의 〈대파〉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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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쇼부패무리의 〈대파〉망언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우리민중을 또 우롱하고 있다. 26일 국민당 수원정후보 이수정이 한 유튜브채널이 출연해 윤석열의 <대파 875원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한뿌리를 얘기한 것>이라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이수정은 <단위가 무엇이냐는 따지지 않은 채 그것만 가지고 챌린지를 하신다면 저하고 챌린지를 해보시자.>, 사회자가 사실관계를 정정하는데도 반복해서 <875원 그거는 한뿌리 얘기한 것>이라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그러면서 <당사자한테 정확하게 물어봐야 하는 것>이라고도 망발했다. 논란은…

정치모리배의 파쇼망언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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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모리배의 파쇼망언행진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북풍>을 작위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총선을 앞둔 22일 윤석열은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에서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반북의식을 드러내는 한편 <우리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과 한미일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방국들과 더 강력히 연대하겠다>며 친미·친일주구임을 노골화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국민당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은 <영웅을 이렇게 모욕하고 조작하고 선동하고 왜곡하는 세력들이 계속 그런 일을 하고…

범죄혐의자를 도주시킨 윤석열파쇼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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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혐의자를 도주시킨 윤석열파쇼권력

윤석열파쇼무리가 범죄혐의자를 해외로 빼돌렸다. 4일 윤석열이 전국방장관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10일 이종섭이 출국한 것에 대해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탄희민주당의원은 <애초에 호주에 못 나가는 사람을 호주대사 시킨 것부터 난센스>, <출국금지를 몰랐다고 대통령실이 해명했는데 이게 자랑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종섭만이 아니라 <채상병사건관련자들이 전부 다 단수공천을 받거나 호주대사임명을 받거나 억대이상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자리를 보장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반드시 타도해야 할 파쇼부패무리
사설

반드시 타도해야 할 파쇼부패무리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쌍특검>을 또 가로막았다. 지난달29일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대장동50억클럽>특검에 대한 국회재표결이 결국 부결됐다. 국민당은 당일 당론으로 <쌍특검법부결>을 채택하며 스스로 파쇼부패소굴임을 드러냈다. 한편 5일 11명의 민주당의원은 새로운 <김건희특검법>을 발의하며 여기에 <디올백수수>, <서울·양평고속도로종점이전건> 등을 추가했다. 8일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도 <검찰의 김건희지키기수사농단을 총선승리와 특검재추진으로 심판할 것>이라며 <김건희특검법>재발의방침을 천명했다.  김건희의 부정부패는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온다. 김건희의 <디올백불법수수>를 폭로하며 인사청탁혐의까지 공개한…

민중의 입을 틀어막는 최악의 파시스트
베스트, 사설

민중의 입을 틀어막는 최악의 파시스트

윤석열무리들이 감히 <입틀막>을 감행하고 있다. 23일 신민기카이스트졸업생을 비롯한 카이스트구성원들은 인권위원회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은 피해자의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윤석열과 대통령경호처를 상대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에는 카이스트동문·학생·교직원 등 1136명이 참여했다. 진정서에 따르면 16일당시 카이스트학위수여식자리에서 경호원들은 신민기가 준비한 현수막을 뺏고 입을 틀어막았으며 쓰러뜨린뒤 사지를 들어 밖으로 쫓아냈다. 이후 카이스트별실에 감금해 졸업식참석을 가로막고 경찰서에 강제인계했다. 윤석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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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