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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보안법 앞세운 노동3권탄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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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보안법 앞세운 노동3권탄압 규탄

윤석열정부의 노조탄압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정보원해체와 국가보안법철폐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금속노조경남지부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민생을 파탄내고 각종 외교참사로 한반도의 긴장을 초래하며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정부가 국면전환용으로 이미 없어져야 했던 <국가보안법>을 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국가보안법으로 왜곡하고 탄압하려 하면 할수록 노동자들의 더 큰 투쟁을 맞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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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대자보부착 

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전국 총20개대학(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경희대·고려대·명지대·숙명여대·인천대·나사렛대·공주대·원주연세대·전남대·조선대·강원대·한림대·경북대·안동대·안동과학대·가톨릭상지대) 게시판에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게시했다. 대자보에서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는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라며 <일본에게 윤석열이 주려는 면죄부는 곧 재무장이며, 이는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하고 지소미아를 재개한 데서도 드러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온민중의 쏟아지는 분노를 묵살하며 일본에 간 <제2의 이완용>을 향한 환대는 우리민족에겐 국치였다>라며 <친일매국외교와 북침핵전쟁연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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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독재 대일굴종 윤석열정권퇴진〉 … 전주서 정의구현사제단 첫 시국미사

2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북 전주에서 <검찰독재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퇴지촉구 시국미사>를 열었다.  이날 전주풍남문광장에는 수녀와 천주교신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집결했다. 이들은 촛불과 <윤석열퇴진>, <자주독립 민주회복>이라 적힌 손피시를 들고 <윤석열은 퇴진하라> 구호를 외쳤다.  경북 안동교구 김영식신부는 <검찰독재 윤석열정권의 폭정이 눈을 뜨고 볼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며 <노동시간을 확대하더니 노동조합을 부패한 집단으로 몰고, 철지난 국가보안법으로 압수수색을 남발한다. 현정권을 퇴진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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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신 136명 정부기관 포진 

윤석열정부에 검사나 검찰수사관 등 전·현직 검찰공무원이 136명이 들어가 활동하는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10일부터 2023년 3월16일까지 윤석열행정부에 윤석열을 포함해 24명의 검찰출신인사가 선출•임명됐고 이 가운데 22명이 현직에 남아있다. 차관급에는 검사출신 9명, 대통령 비서관급에도 7명의 검찰출신이 있다.  한상희 참여연대공동대표는 <윤대통령이 믿고 쓰는 사람은 주로 가까운 검찰후배들>이라며 <대통령은 다양한 정치·행정업무를 해야하는데 검사의 사고방식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검사를 다른기관에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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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행동논평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19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이 최악의 친일매국외교로 친일주구임을 드러냈다. 일총리 기시다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나중에 일본기업에 구상권을 청구하면 어떡하냐>는 강제동원문제와 관련한 일본기자단의 질문에 <구상권행사는 상정 안 한다>며 매국망언을 내뱉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정부가 군국주의침략본색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공동기자회견문에서 기시다는 강제동원피해자들을 <옛한반도출신 노동자>라고 왜곡하며 범죄사실을 은폐했다>며 <기시다는 한국대통령앞에서 조선강점이 <합법>이었다고 악랄하게 내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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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탄압에 이기는 투쟁으로 맞서겠다〉 … 경남노동자 결의대회

민주노총경남본부는 16일 오후 국민의힘경남도당앞에서 <윤석열 심판 경남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노동자민중 탄압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공안탄압 색깔론투쟁으로 박살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결의대회에서 조형래경남본부장은 <윤석열정권이 민주노총을 전방위적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 있다>며 <윤석열심판을 넘어 정권퇴진까지를 염두에 둔 우리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어처구니없는 공안탄압으로 민주노총을 모욕하고 있다>며 <이제 전쟁을 선포했고 전쟁을 이기기 위한 투쟁을 조직해야 한다. 반드시 윤석열정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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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울 것〉 … 정보원의 강제인치 규탄 기자회견

공안탄압저지및민주수호제주대책위, 제주간첩단조작사건피해자가족대책위는 4일 오후 제주교도소앞에서 정보원의 강제인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이미 진술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도 피의자 신문 명목으로 강제로 데려가는 것은 자백을 종용하려는 것으로 의심된다.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인 진술거부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보원제주지부와 제주경찰청소속합동수사팀이 피의자를 강제인치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현장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비인도적이고 모욕적인 연행으로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강제인치와 피의자 신문을 강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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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의 폭력적인 강제인치에 맞선 34일째 단식

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정유진 통일애국인사가 정보원의 폭력적인 강제인치에 맞서 34일째 단식투쟁중이다.  다음은 정유진 통일애국인사의 진술확인서 내용이다.  [정유진 통일애국인사 진술확인서] 진술거부의사에 변함이 없습니다. 불필요한 피의자 신문을 위해 강제인치, 소환하지 말아주십시오. 진술거부의사를 거듭 명백히 밝히며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강제인치를 거부하는 단식 34일째 입니다. 체포, 구속으로 충분한 고통을 받고 있는 제게 거듭되는 (매일의) 출석요구서를 보내어 심각한 정신적 학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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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의 강제인치 거부하며 완강하게 투쟁중

국가보안법위밤혐의로 강제연행된 전농사무총장과 진보당제주도당위원장이 현재 정보원의 강제인치를 거부하며 투쟁하고 있다.  2월 27일 제주교도소앞과 동부경찰서 앞에서 강제 인치에 저항하는 싸움이 처절하게 있었고 강제인치를 거부하는 통일애국인사 2명을 강제로 차에 태우는 과정에서 목격자들에 의하면 전농사무총장의 아들이 항의하자 형사들이 벌때같이 달려들어 아들의 팔과 다리를 꺽는 만행을 자행했다고 한다.  2월 24일부터 공안탄압저지제주대책위 단체들이 돌아가며 제주교도소 앞과 동부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 피켓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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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논란 국가수사본부장 하루만에 낙마

경찰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사출신이 임명되어 인사논란으로 불거진 정순신제2대국가수사본부장이 임명 하루 만에 낙마했다. 정변호사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날 <아들 문제로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상황이 생겼고 이러한 흠결을 가지고서는 국가수사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도저히 수행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국가수사본부장 지원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정변호사의 아들은 2017년 한 유명 자립형사립고에 다니던 당시 기숙사 같은 방에서 생활하던 동급생에게 8개월 동안 언어폭력을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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