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쇼모리배의 허무맹랑한 넋두리
사설

파쇼모리배의 허무맹랑한 넋두리

16일 윤석열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으로 총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면서 스스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떠들었다. <국민들께서 체감하실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면서도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애썼다>,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횡설수설했다. 야당내부에서도 거세게 비판하는 <김건희발리스크>, <대파논란>, <이종섭해외도주> 등은 일절 언급하지 않으면서 기만적인 자기변명만 늘어놨다.

무지한데다 오만하기까지 하다. 민주당은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평가하며 <불통식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조국혁신당은 <국정전환을 없는 선언>, <자랑 말고 반성하라>고 날을 세웠다. 개혁신당은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민심과 괴리돼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꼬집었다. 국민당내에서는 총선참패에도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극우언론조차 윤석열은 <국민에 왜 이리 박절한가>,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왜 비공개 참모진과의 자리에서 한뒤 참모들에게 대신 전하게 하느냐>고 비판했다. 박근혜탄핵직전 극우언론들은 박근혜권력에 <손절>했다. 지금이 딱 그렇다.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을 넘어 대놓고 무시하고 있다. 윤석열은 총선전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대장동50억클럽> 쌍특검을 거부한 뒤 <기자회칼테러>망언의 황상무를 대통령실시민사회수석에 꽂아 넣고 전국방장관 이종섭을 해외에 빼돌리며 위기를 자초했다. 민중기만의 얕은 수는 의사정원 2000명확대에 대한 의사집단의 반발로 드러났고 민생파탄을 은폐하려던 수작은 <대파875원>으로 폭로됐다. 이번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이 끝까지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의 <공적>이다. 파쇼부패모리배인데다 무능·무식한 자가 제잘못을 모르고 여전히 <민심>이 잘못된 거라고 떠들고 있다.

윤석열의 정치생명은 사실상 끝났다. 윤석열이 총체적 위기에 놓이자 <국정쇄신>을 하겠다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정무직을 제안해도 상대가 거부하는 판이다. 머리가 조금만 돌아가도 윤석열옆이 죽을 자리라는 것을 안다. 한편 야당에서는 각종 특검발의를 예고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애초에 미제침략세력의 파시스트꼭두각시로서 집권한 윤석열이 최악의 수로 북침전쟁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거다. 하루도 쉼 없이 미제침략군대·일군국주의군대를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천심인 민심을 외면하고 민족·민중을 배신한 자의 말로는 오직 파멸뿐이다. 민심의 뜻대로 윤석열을 완전히 끝장내야 한다.

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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