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민주당대표는 24일 대통령실과 여당은 <채상병특검법>을 수용해서 국민명령을 따르길 바란다며 예정된 윤석열대통령과의 회담의 의제에 포함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재명대표는 국민 3분 중 2분이 <채상병특검법>에 찬성하고 있다며 21대국회 끝나기전에 특검법통과해서 반드시 진상규명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 흐르니까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수사자료를 회수하던 그 당일에 대통령실 이시원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채상병사건을 보면, 참으로 이례적이고 비상식적 일들의 연속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정된 수사를 취소시키거나 정당하게 수사 잘하고 있는 박정훈대령에게 집단항명 구속시도를 하기도 했다며 이첩된 수사자료가 국방부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이유 없이 회수됐다고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