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수용으로 방통위원장 연속 〈꼼수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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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수용으로 방통위원장 연속 〈꼼수사퇴〉

2일 민주당주도 야5당의 김홍일방송통신위원장탄핵시도가 또다시 좌절됐다.

전임 이동관위원장의 경우처럼 탄핵안국회보고직전 <기습사퇴>와 대통령사의수용 등 절차가 일사천리로 이뤄져서다.

이를 예상하고 법제사법위원회조사를 추진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민주당은 <방송장악쿠데타>를 기도한 김홍일위원장이 탄핵을 피하려고 <꼼수사퇴>를 했다며 연속된 <방통위원장꼼수사퇴>의 반복을 막고자 <김홍일방지법>을 발의했다.

김홍일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해 12월29일 취임하고 6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앞서 지난해 연말에는 당시 이동관방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윤석열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이동관위원장은 12월1일 국회본회의 탄핵안표결을 앞두고 취임 90여일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2024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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