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재인전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양산의 평산책방에서 폭행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는 20대남성으로 여성직원에게 <오늘 이재명대표는 왔다 갔느냐>, <문전대통령을 만나기 전에는 가지 않겠다>며, 만류하는 직원의 스마트폰을 부수고 주먹과 발길질로 폭행을 가했다.
피해자는 왼쪽팔과 갈비뼈, 척추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재단법인평산책방이사회는 <무려 8분간 살의가 번득이는 끔찍한 폭행이 자행됐다>며 <공권력이 키워낸 증오와 적대심의 구조가 무분별한 개인의 증오와 폭력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문전대통령을 향해 날아오는 모든 부당한 정치적 음모와 음해를 멈출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문전대통령은 12일 북콘서트에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범인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속됐지만 직원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