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파쇼민중행동 미대앞논평 〈윤석열반란무리 끝장내고 파쇼독재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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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파쇼민중행동 미대앞논평 〈윤석열반란무리 끝장내고 파쇼독재 분쇄하자!〉

1일 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윤석열반란무리 끝장내고 파쇼독재 분쇄하자!>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논평 17]

윤석열반란무리 끝장내고 파쇼독재 분쇄하자!

1. 윤석열의 내란·반란의 진상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12.3내란·반란당시 윤석열은 국회의원들의 계엄해제의결을 가로막기 위해 여러차례 발포명령을 내렸다. 내란·반란에 실패하자 <2번, 3번 계엄선포>까지 지껄였다. 선관위를 장악해 지난 총선을 불법화한 뒤 <비상입법기구>를 조작하려고 했다. 정계·법조계·종교계·노동계의 유력인사들을 수방사 B1벙커 등에 죄다 잡아가두고 무슨 짓을 하려고 한 것인가.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에서 확인된, 16명을 백령도 인근에서 사살 후 <북한군>소행으로 조작하고 시신을 <수거>한다는 <백령도>작전과 같은 극악무도한 <대남자작극>까지 준비했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은 가슴아픈 <제주항공참사>를 진심으로 애도할 대신 정계복귀를 도모하고 내란잔당 국민의힘은 정쟁에 악용하고 있다. 12월31일 극악무도한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수색영장이 발부됐다. 윤석열수괴와 그 파쇼무리들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2. 윤석열내란무리들이 지금도 자작극과 국지전으로 2차내란을 일으키기 위해 미쳐날뛰고 있다. <대남자작극>을 위해 동원됐던 HID<돼지부대>와 <블랙요원>의 현역과 예비역이 현재 원대복귀 및 귀가를 했는지 여부가 부정확하다. 현역들은 현재 원대복귀를 했다고 하지만, 이들은 직상관의 명령하에 움직인다. 예비역은 모처에 무기를 놓고 귀가한다는데, 그 무기를 다른 요원이 사용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제보에 따르면 미전략자산이 있는 청주공항·대구공항·성주사드기지에서 대기중이었고 한국은행강남지부를 대상으로도 모종의 작전을 벌이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니 드러나지 않은 것은 더욱 많을 것이다. 무엇보다 윤석열은 12.14탄핵직전 <2주만 버텨라>, 12.14탄핵직후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까봐 안타깝다>고 망발했다. 내란잔당 국민의힘과 극우언론·극우유튜버 등 극우반동세력들은 죄다 내란선전·선동을 벌이고, 급기야 <종교인>의 탈을 쓴 사악한 자는 반윤석열세력이 이른바 <사탄>이라고 미친소리를 내뱉었다. 형법상 처벌방법이 오직 사형밖에 없는 윤석열수괴와 내란범들은 지금도 극단적 사태를 일으키려 골몰하고 있다.

3.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하루빨리 징벌해야 한다. 윤석열은 12.3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최소 2023년 12월부터 계엄준비를 벌여왔다. 8월30일 극우파쇼당을 제외한 가장 오른쪽의 민주당측, 전대통령집과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을 압수수색하며 히틀러식 파쇼탄압을 예고한 윤석열은 반윤석열시민사회단체·반일단체·진보언론매체·진보학생단체를 겨냥한 압수수색·구속영장청구와 노조활동가에 대한 15년형선고, 노동자·농민집회에 대한 폭력탄압 등을 해대면서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전변시키더니 12.3군사반란으로 44년전 <광주학살>을 능가하는 <서울학살>을 자행하려고 했다. 지금도 시시각각 우리민중을 위협하는, 인간의 탈을 쓴 야수무리들을 끝장내야만 우리민중의 활로가 열린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12월항쟁으로 12.3군사반란을 분쇄하고 윤석열을 탄핵시킨 위대한 우리민중이 빛이며 희망이다.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새해에 반드시 파쇼독재를 끝장내고 국지전흉계를 분쇄하며 참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5년 1월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

202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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