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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최목사 불기소처분 결정

26일 서울중앙지검은 김건희디올백수수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에게 디올백을 건낸 최재영목사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다음주엔 김건희에 대한 무혐의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창수서울중앙지검장은 수사팀의 수사결과 김건희가 최목사로부터 받은 금품이 공직자인 윤석열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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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심위, 최목사기소 권고 .. 김건희심의때와 상반

24일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김건희에게 명품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목사를 청탁금지법위반혐의로 기소해야 한다고 검찰에 권고했다. 8명이 공소제기, 7명이 불기소처분 의견을 냈다. 직무관련성이 없어 청탁금지법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검찰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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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국민의힘지도부 〈빈손만찬〉

24일 윤석열대통령과 국민의힘지도부 간 만찬이 이뤄졌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비서실장, 성태윤정책실장, 신원식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8명 등 12명이, 국민의힘에선 한동훈대표와 추경호원내대표·최고위원 등 주요당직자 14명이 참석했다. 만찬은 1시간30분동안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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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처벌해야 할 국정농단세력

김건희의 공천개입의혹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요지는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당(국민의힘)전의원 김영선이 공천을 받기 위해 정치브로커 명태균을 통해 윤석열·김건희와 연결했고, 그 대가로 김영선이 명태균에게 6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다. 또 하나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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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비참한 앞날은 멀지 않았다〉 … 반일행동 경찰청앞 2차집회 

23일 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2번째 집회를 열고 반일행동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강력히 규탄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이땅이 한국땅인지, 일본땅인지, 윤석열은 한국의 대통령인지, 일본의 정치인인지 구분을 할수 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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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부회장, 간호법제정 및 지지간호사 힐난

20일 박용언대한의사협회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간호법제정과 이를 추진·지지하는 간호사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박부회장은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 사진과 함께 <그만 나대세요. 그럴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줄 착각 오지시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