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현직경찰관, 절도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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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현직경찰관, 절도혐의로 입건

인천계양경찰서 소속 A경장이 술취해 모르는 시민집에서 행패부리고 문앞에 있는 마스크를 훔쳐 달아났다.

23일 인천계양경찰서는 A경장을 절도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경장은 21일 20대남성 B씨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문을 열어달라 요구하며 행패부리고 현관문앞에 있는 마스크70여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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