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사자재반입을 반대하는 성주주민을 강제해산했다.
27일 70여명의 주민은 경찰해산시도에 사다리형구조물에 몸을 넣으며 <국방부와 경찰은 불법공사중단하고 철수하라>고 반발했다.
경찰600여명은 주민들에게 <불법행위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경고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공사자재와 먹고 자는데 필요한 물품을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민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공사자재반입을 반대하는 성주주민을 강제해산했다.
27일 70여명의 주민은 경찰해산시도에 사다리형구조물에 몸을 넣으며 <국방부와 경찰은 불법공사중단하고 철수하라>고 반발했다.
경찰600여명은 주민들에게 <불법행위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경고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공사자재와 먹고 자는데 필요한 물품을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민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 |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1, B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