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윤석열의 대장동 부산저축은행부실수사 <봐주기 의혹>과 김건희의 주가조작실체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와대국민청원이 5일도 채 안돼서 3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20대대통령으로 윤석열후보가 당선됐지만 여전히 본인과 그 부인에 대한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여전히 의혹만 있을뿐 이에 대한 검증과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당선인 신분이 된 것은 전혀 납득이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과연 윤석열당선인이 외쳤던 공정과 상식인가? 도저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납득이 안된다>며 <윤석열당선인의 부산저축은행부실수사의혹과 김건희씨의 주가조작의혹에 대해 당선인신분에 있어서도 강력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필요시 이에 대한 법적제재를 받는 것, 당선자 역시 국민중 한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청원은 계속 진행중이며 빠른속도로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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