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매국과 파쇼, 호전의 미치광이 윤석열을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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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매국과 파쇼, 호전의 미치광이 윤석열을 타도하자!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논평 6]
매국과 파쇼, 호전의 미치광이 윤석열을 타도하자!

1. 망국의 위기속에 민심이 궐기하고 있다. 24일 성균관대교수·연구자들 248명이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단지 수사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반드시 나라를 망하게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는 규탄과 함께 <정권종식>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현재 대학을 중심으로 시국선언이 연일 발표되고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윤석열퇴진>종교집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시민들을 중심으로 반윤석열촛불집회가 매주 진행되고 있다.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격노는 추락하는 지지율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외국여론조사기관에 따르면 윤석열은 수개월째 22개정상들 중 지지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여론조사에서도 거의 전지역·전세대에 걸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훨씬 웃돌고 있다.

2. 반윤석열민심이 갈수록 격화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윤석열은 최근 <우크라이나 살상무기투입>, <일방적 현상변경 반대> 등의 반러·반중망언에 이어 <100년전 역사때문에 일본에 사과 강요할 수 없어>라며 일본극우의 궤변을 똑같이 내뱉었다. <3.1매국망언>, 매국적 강제동원배상안, 굴욕적 방일외교에 이은 친일매국망언과 러시아·중국을 대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는 미국의 <미·일·남3각군사동맹>강화와 <신냉전>구도조작에 완전히 부역하는 것으로서 윤석열이 매국노, 호전광이자 전쟁꼭두각시라는 것을 증시한다. 한편 윤석열이 안으로는 파쇼광이자 부패모리배라는 자기본색을 노골화하고 있다. 방첩사령부의 시행령을 개정하며 <간첩>조작에 열을 올리고, 김건희를 필두로 한 부패무리들을 싸고 돌며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이자 무법지대로 전변시키고 있다. 이는 침략전쟁을 감행하기 전에 파쇼독재를 강화하려는 흉심의 발로다.

3. 매국과 파쇼, 호전의 미치광이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은 이번 미국방문으로 미국핵전력의 공동기획과 실행에 대한 세부계획의 명문화를 추진하는데 이는 <작전개념>이 <방어적>에서 <공격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이라는 거짓가면마저 벗어던지고 이젠 대놓고 침략연습을 실시하겠다는 의미다. 현재도 <한반도>·동아시아를 무대로 미제침략세력은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며 동아시아핵전쟁을 촉발시키고 있다. 윤석열에 의해 정치적 권리를 박탈당한 채 파쇼폭거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민중이 이젠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호전광에 의해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전락되기 직전이다. 윤석열을 끝장내야만 전쟁위기와 파쇼탄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부패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고 민중중심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4월27일 강원도청앞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

20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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