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리아 총 21개지역·부문에서 6월 세계반제동시투쟁이 강력히 전개됐다.
세계반제동시투쟁참가자들은 각 지역과 부문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 깃발아래 공통의 구호 <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 <WITHDRAW ALL US FORIEGN BASES!>,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WE WILL CERTAINLY WIN>,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 전세계미군기지 철거!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를 외쳤다.
지역별로는 5월29일 대전역앞, 5월30일 양구군청앞, 5월31일 춘천역앞, 6월1일 횡성3.1동상로터리, 6월2일 전주풍남문광장, 6월3일 광주구전남도청앞, 6월4일 대구동성로, 6월6일 평택캠프험프리스동창리게이트앞, 6월7일 당진현대제철공장앞, 6월8일 예산역앞, 홍성강원도청앞, 6월9일 인천자유공원맥아더동상앞, 6월10일 서울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됐다.
청년학생부문으로는 6월7일 반일행동에서 일본대사관앞소녀상, 희망나비에서 원광대학생회관앞·익산역광장소녀상, 6월9일 조선대학생들이 광주구전남도청앞·조선대정문, 6월11일 진보학생연대가 연세대학교앞에서 진행했다.
노동부문에서는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가 6월10일 전태일동상앞에서 진행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한 세계반제동시투쟁 서울집중투쟁은 6월10일 미대사관앞에서 힘차게 열렸다.
아래는 투쟁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