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체코대중지 블레스크는 김건희의 각종 의혹에 대해 보도하면서 <사기꾼>이라고 명시했다가 지웠다.
보도제목은 <한국의 대통령부인이 여러차례 조사를 받았다>로, 김건희의 재산세상습체납·국민대박사학위논문표절·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논란에 대해 전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에 대해 <김여사가 주가조작으로 10억원을 벌었을 것>이라며 <한국>검찰이 김건희를 어떠한 혐의로도 기소하지 않았고 공범인 권오수전도이치모터스회장에 대해선 항소심에서 3년형 선고를 구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첫 업로드에선 <한국 국가원수가 사기꾼을 곁에 두고 있나?>라고 썼으나 좀 지나 해당 표현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