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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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해야

윤석열의 직접 지시하에 평양무인기공격이 감행된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민주당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소속 부승찬의원측이 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용대드론작전사령관이 <V(대통령)지시>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제보에 따르면 윤석열은 김용대에게 국가안보실을 통해 작전을 지시했다. 조사단은 작년 5월28일부터 조선이 오물풍선살포를 시작하자 6월부터 안보실이 드론사를 통해 무인기공격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10월11일 전국방장관 김용현은 평양무인기공격에 대해 국정감사도중 <그런 적 없다>고 둘러댄 뒤 1시간뒤 <전략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내뱉은 바있다.

윤석열내란·반란수괴는 국지전을 통한 계엄선포, <전시계엄>에 골몰하며 외환죄를 저질렀다. 2023년 12월 계엄모의를 본격화한 뒤 12월28일 최전방부대에 방문해 <선조치, 후보고>를 망발하며 국지전도발을 본격화했다. 2024년 1월1~5일 접경지역에서 육·해·공군이 일제히 북침연습을 맹렬하게 벌여댔다. 6월 9.19군사합의완전파기후 26일 백령도·연평도에서 로케트·미사일 290여발을 발사했다. 9월 백령도에서 천무다연장로케트포·K9자주포 390여발을 발사한뒤 10월 3차례평양무인기공격·중화기사격·천무동해상발사, 10월말~11월초 백령도오물풍선격추무인기작전, 11월 27·28일 백령도K9발사·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가 있었다. 한편 계엄10여일전 정보사소속 공작요원들은 몽골 울란바토르의 조선대사관과 접촉을 시도하다가 현지정보기관에 체포된 사실이 공개됐다. <국지전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지전도발의 배후조종자가 미제침략세력이다. 윤석열이 <선조치, 후보고>를 망발하던 당일 시작된 미군주도한 합동군사연습은 <한국>군훈련이 끝난 다음날인 2024년 1월6일까지 전개됐다. <프리덤실드>합동군사연습이 있던 있던 3월, <충성8000>계엄훈련이 전개됐다. 7월 윤석열은 하와이소재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방문해 사령관 파파로에게 <보국훈장통일장>을 <상납>한뒤 나토워싱턴정상회의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나토의 태평양화>가 완성됐다. 7월말 미핵전력·<한>재래식전력의 통합운용이 완성됐고 10월1일 <한국>군전략사령부가 창설되며 미군·<한>군은 완전 일체화됐다. 2번째평양무인기공격이 있던 10월9일, 파파로는 방<한>해 DMZ방문, 윤석열·김용현만남이 있은 뒤 국지전도발이 더 심화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윤석열수괴가 이제 유혈충돌을 획책하며 2차계엄에 골몰하고 있다. 박근혜파쇼독재하에 비대해지고 윤석열내란·반란무리에 돈줄을 대고 있는 극우반동무리들이 지금 한남동에 집결해 윤석열체포·구속을 극렬 훼방하고 있다. 윤석열은 <내전선동메시지>를 발표하고 국민의힘은 윤석열체포에 막말을 퍼부으며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윤석열수괴와 그 무리들은 지금 유혈사태·자작극·국지전 등으로 기어이 2차내란을 일으키려고 한다. 2차내란은 곧 내전이전을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만든다. 현재진행중인 내란·반란의 조종세력이 누구인지는 자명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끝장내고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해야 한다.

2025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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