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덕수처 무속논란, 새하얀 진실〉
기사, 베스트

박지원 〈한덕수처 무속논란, 새하얀 진실〉

박지원더불어민주당의원이 7일 당중앙선거대책위원회회의에서 한덕수처의 무속논란과 관련해 <새하얀 진실>이라고 일침했다. 

앞서 4월15일 박지원의원은 <김건희여사나 한덕수부인 모두 무속에 상당한 경지에 올랐고 정치적 욕망이 강한 사람들로 무속에 관한 한 한대행부인은 <김건희의 어머니급>>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한덕수가 관훈토론에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한덕수는 박의원의 주장에 대해 <점집을 차렸다고까지 해 제가 고발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국회의원이고, 제가 모시던 비서실장이었기에 (참았다)>며 <말씀을 취소해 주시길 바란다>고도 했다.

박의원은 <한덕수가 관훈클럽토론에서 <박지원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건 새하얀 진실로 한덕수야말로 새까만 거짓말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제발 좀 고소해서 진실을 밝히자>고 제안했다.

이어 풍수지리학에 따라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고 했던 백재권교수도, 조선일보에 칼럼 쓰던 조용헌교수도 한덕수부인 관련 얘기를 했다며 <특히 서울신문에 한덕수부인이 인터뷰를 해서 <나는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인물화를 그리지 못한다. 관상이 어른거려서>>라고 말한 점을 짚었다.

아울러 <진실을 밝히는 게 제2의 윤건희(윤석열·김건희) 무속공화국을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5월 9일

About Author

반파쇼민중뉴스 편집부


반파쇼민중뉴스 | 등록일 2020.10.16 | 등록번호 서울 아-53330 | 발행인 한정혜 | 편집인 한정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혜